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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매강' 박세완 "촬영 끝나면? 돼지꼬리에 소주…팀워크 완벽"[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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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kYJ3nbN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5VlRva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08418ygsq.jpg" data-org-width="650" dmcf-mid="tmoYJ3nb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08418yg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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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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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Rm5g7Nfk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촬영 끝나면 다같이 한 잔하고 노래방도 가고 그랬거든요. 분위기가 너무 화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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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0xEbh9Hg1" dmcf-ptype="general">배우 박세완이 2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인터뷰에서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p>
          <p dmcf-pid="8H2o0DUlj5" dmcf-ptype="general">’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박세완은 극 중 송원 경찰서 강력반 형사 서민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pQYLHE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매강’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0576kwtd.jpg" data-org-width="650" dmcf-mid="bLPcqIbY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0576kw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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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매강’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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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S7RXa5rkX" dmcf-ptype="general">
           박세완은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이승우와 합을 맞췄다. 코미디느 물론 액션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 박세완은 ‘강매강’ 팀에 대한 애정을 남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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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8j7sqycH"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을 한 것 중에 회식을 제일 많이 한 작품이었다. 합이 가면 갈수록 더 잘 맞더라. 오빠들이 저희한테 도움을 많이 주신 것 덕분에 팀워크가 완성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fcWdFiBgG" dmcf-ptype="general">이어 “승우 씨랑 제가 동갑에 막내다. 막내 역할을 열심히 했다.(웃음) 막내지만 그렇게 어리지 않은, 눈치 빠르고 알 거 아는 막내”라며 “오빠들이 정말 친구처럼 오전 7시에 끝나도 김밥에 소주, 돼지꼬리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p>
          <p dmcf-pid="ylzeZN1moY" dmcf-ptype="general">또 박세완은 “유명한 돼지꼬리집이 있는데 동욱 오빠가 저희를 따라가셨다가 그 후부터는 ‘돼지꼬리 당기지 않냐?’ 하셨다. 그게 저희끼리의 유행이었다”며 “다른 분들이랑 한남동 그 가게에 가면 사장님이 ‘오늘은 오빠들이랑 안 왔냐’고 할 정도로 많이 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0PWnGk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1785aybb.jpg" data-org-width="650" dmcf-mid="KzT7wfme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1785ay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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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4kYJ3nbjy" dmcf-ptype="general">
           거지 분장까지 하며 망가짐을 불사한 박세완은 “할 땐 다 해버리자는 생각이 있어서 크게 부담감 없이 분장했다. 오빠들도 그만큼 해주시니까”라며 웃어 보였다.
          </div>
          <p dmcf-pid="GBohPHxpAT" dmcf-ptype="general">이어 “거지 분장을 했을 땐 거울을 안 봤다. 영상 나올 때 처음 봤다. 내려놓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사실 지환 선배가 거지 분장 하신 거 보고 좀 더 분장을 했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p>
          <p dmcf-pid="HnSUE2wMav" dmcf-ptype="general">박세완은 “오빠들한테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들이 너무 강력했다.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팔에 문신을 하고 지나가길래 보니까 승우였다. ‘이렇게 까지 한다고?’ 하면서 눈썹 탈색 분장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XtQkBCKGjS" dmcf-ptype="general">이런 시간을 거치면서 끈끈한 마음이 자연스레 생겼다는 박세완은 “그렇게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예전에 대학생 때 밤을 새워서 연극 준비하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매일 술을 먹고 돼지꼬리집 가고, 가서는 맨날 ‘강매강’ 얘기하고 그랬다”며 “이렇게 끈끈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8j7sqy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3069tebw.jpg" data-org-width="650" dmcf-mid="9VMDKl2X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2613069te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PwXLUg2jh" dmcf-ptype="general">
           ‘강매강’ 출연 계기 역시 ‘선배들’이었다. 박세완은 “현우 선배는 영화 ‘유령’을 보고 포털 사이트에 찾아봤었다.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같이 했었는데 못 만났었다. 또 영화 현장에서 현우 선배 이야기를 엄청 많이 들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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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QkBCKGAC" dmcf-ptype="general">이어 “지환 선배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면서도 어떻게 연기를 하시지 싶었고 ‘텐트 밖은 유럽’ 보다가 너무 팬이 됐다. 동욱 오빠도 ‘커피프린스’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이 선배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고? 떙큐 아니야?’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tnSUE2wMcI" dmcf-ptype="general">박세완은 “작품이 잘되고 안되고는 나중 일이지만 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한번은 이분들과 연기하면 재밌고 배울 수 있는 게 많지 않을까 그게 1번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gyzr4sdgO" dmcf-ptype="general">’강매강‘은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dmcf-pid="3NYBs6Iij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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