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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정욱 “한동훈, 미래 없어…당대표 사퇴 후 다음 기회 노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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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좌측 서정욱 변호사, 우측 mbc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 사진=MBC라디오 갈무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ukinews/20241024072652612fzsa.png" data-org-width="634" dmcf-mid="72GRCwuS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ukinews/20241024072652612fzs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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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서정욱 변호사, 우측 mbc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 사진=MBC라디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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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br>법조계 출신 유명 시사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가 한동훈 대표에 대해 “미래가 없다”며 “당대표직 사퇴 후 다음 기회를 노리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br><br>24일 서정욱 변호사는 전날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한 대표는 최근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 레드라인을 넘어서 당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포함한 특단의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r><br>서 변호사는 자신이 취재한 내용이라며 “한 대표 측이 대통령과 면담 하기 전 정진석 비서실장이 입회하면 회담 못하겠으니 1대 1로 하자”고 한 사실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br><br>이어 회담 직전 이재명 대표를 만나겠다고 한 사실도 폭로하며 “이재명 대표를 지렛대로 해서 대통령을 겁박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br><br>그러면서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를 마녀사냥 식으로 공격하는 야당에 맞서 싸우지는 못하고 야당의 주장에 오히려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보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언급을 2.5배 이상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br><br>‘김건희 여사의 입김으로 용산에 일하고 있는 분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개인적으로 김건희 여사 추천으로 된 걸 아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br><br>서 변호사는 “이제 공은 한동훈 대표에게 넘어갔다”면서 “본인이 탈당 아니면 대표직 사퇴, 이재명 대표하고 손잡고 특검법 통과 세 가지가 있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든 자살 행위”라며 “특히 특검하면 본인이 공멸하는 거라 최악의 선택수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br><br>또한 서 대표는 “계속 삐끗삐끗해봤자 한 대표에게 미래가 없다”며 “사퇴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조언했다.  <br> </span>
           <br>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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