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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장교 8명, 우크라전 첫날 전사…참전 하루만에 사라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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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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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mMP2wM2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용병 뎬위잔은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첫날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뎬위잔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is/20241024075050281xkqv.jpg" data-org-width="580" dmcf-mid="zE61XT412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is/20241024075050281xk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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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용병 뎬위잔은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첫날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뎬위잔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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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mMP2wMb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군인 1만2000명을 파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전 배치 첫날 전투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dmcf-pid="KlDP4bkPK4"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측의 한 중국 용병이 소셜미디어(SNS)에 이같은 주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9z1wkgZwKf" dmcf-ptype="general">자신을 뎬위잔(Dian Yuzhan)이라고 밝힌 중국인 용병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북한군 장교 8명이 첫 전투에 투입됐다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p>
          <p dmcf-pid="2J85Hvf5q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뎬위잔은 루한스크 전선에서 숨진 중국 국적자 15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어 "평양 군인이 사나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도, (북한) 장교 8명이 참전하자마자 단 하루 만에 사라졌다"고 말하며 웃었다. </p>
          <p dmcf-pid="VgM0tGQ0b2" dmcf-ptype="general">키이우포스트는 해당 발언을 두고 뎬위잔이 북한군의 성과를 조롱한 것이라고 해석했다.</p>
          <p dmcf-pid="fGCJR8OJV9" dmcf-ptype="general">뎬위잔은 자신이 소속된 용병 부대에서 탈영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는 "발각되면 바로 사살된다"고 답했다.</p>
          <p dmcf-pid="4Dobz3nbfK" dmcf-ptype="general">그는 또 "러시아군 지휘체계가 허술하며 전사자에 대한 보상이 미흡하다"며 "실종됐던 용병들의 시신들이 여러 곳에서 발견됐으나 포격으로 신원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보상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875DcoXD2b" dmcf-ptype="general">매체는 뎬위잔이 중국어로 '감옥 소장'이란 뜻이며, 그는 다른 중국 용병과 함께 SNS에서 실시간 방송을 했는데, 다른 용병은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p>
          <p dmcf-pid="6LQF5W6Ff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zzling@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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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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