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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락 안 되는 최강록에 애타는 출판사? 연락두절 근황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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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9knzj4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eSwPCn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557487rdko.jpg" data-org-width="559" dmcf-mid="F29x9W6F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557487rd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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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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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dvrQhLT0" dmcf-ptype="general">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다른 요리사들과 달리 대외 활동을 삼가고 있다. 그의 이런 행보는 도리어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kFWa5r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판사 클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558824pbbw.jpg" data-org-width="560" dmcf-mid="3T9knzj4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558824pb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판사 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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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4QtwuSll" dmcf-ptype="general"> 24일 업계에 따르면 출판사 '클'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 우리 팬 사인회 한 번만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출판사는 2023년 8월 『최강록의 요리 노트』를 낸 출판사다. 지난 10일 예스24에 따르면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흑백요리사' 방영 뒤 전월 대비 판매량이 1278.6% 상승했다. 이 책은 24일 기준 교보문고에서 요리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p>
          <p dmcf-pid="qoD0GjtsCt"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인기에 힘입어 최 셰프의 저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 셰프는 출판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측은 인스타그램에 "셰프님 물들어올 때 노 안 저으세요?" "인터넷 쉬고 있는 최강록" 등과 문구가 적힌 사진을 함께 올렸다. </p>
          <p dmcf-pid="yEyHAVrRTh"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최 셰프의 인터넷 활동 재개를 제발 기원하며"라며 『최강록의 요리 노트』표지 B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판사 측은 "표지 촬영을 위해 출판사에 방문했을 때 직접 찍었던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DWXcfmeSC" dmcf-ptype="general">최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지난 8월 이후 영상 업로드가 두 달째 멈춰있다. 이 채널은 '흑백요리사' 방영 후로 구독자가 20만 명 이상 늘었다고 한다. 가장 최신 영상인 8월 올라온 영상엔 "1년 동안 인터넷 안 하면 반칙" "관심을 부담 갖지 말고 한 번만 즐겨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다만 2주 전 달린 "항상 기다릴 테니 1년 안엔 돌아와 달라"는 한 학생 댓글엔 최 셰프가 누른 것으로 보이는 '하트'가 붙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트 눌러준 거 보니 인터넷은 하나 보다" "눈팅(보는 행위)이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반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q8mN9Dx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록 셰프. 사진 넷플릭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600150swaz.jpg" data-org-width="559" dmcf-mid="0GXQKy8t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oongang/20241024021600150sw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록 셰프. 사진 넷플릭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bPOAVrRvX" dmcf-ptype="general"> 최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유명 셰프를 뜻하는 계급인 백수저(총 20명)로 출연했으나 중도 탈락했다. 2013년 올리브채널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흑백요리사'에선 "나야 들기름" "결국 이 세트는 다 철거된다"와 같은 말로 화제성을 이끌었다. 온라인에선 '최강록 어록'이 만들어졌을 정도다. </p>
          <p dmcf-pid="2KQIcfmeSH" dmcf-ptype="general">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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