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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알린 ‘실외배변’ 투견부부…남편 “아내 협박에 억지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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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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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q4uh9H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투견 부부. 사진 ㅣ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today/20241023150906223lfbf.jpg" data-org-width="608" dmcf-mid="7EFq5DUl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today/20241023150906223lf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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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투견 부부. 사진 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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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투견부부’가 방송 후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편 진현근씨가 “아내 협박에 억지 출연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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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G3ya5rpj" dmcf-ptype="general">21일 진씨는 자신의 계정에 “항상 일방적이었던 결혼생활에 마침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생각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저는 절 위해 이 싸움을 계속할 생각이고 모든 걸 잃을 각오로 임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dmcf-pid="KLCYsRva7N" dmcf-ptype="general">그는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의 문제를 떠나, 결혼 중 남편으로서도, 남자로서도, 사위로서도 어떤 사랑도 인정도 못받아온 제가 뭘 더 잃을 게 있겠냐”며 “외롭고 힘들었다. 혼자 많이 울고 삯힘을 반복하며 살았던 60년 같있던 6년이었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9ohGOeTN0a"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촬영이라고 코에 필러 맞고 예쁘게 포샵(포토샵) 처리해 달라고 방송 담당자에게 가는 날까지도 신신당부하는 사람이 연예인병에 걸린 걸까? 전날 밤새 일하고 촬영에 임했던 제가 연예인병일까?”라며 “애초에 모든 걸 알고 잘 살아보기 위해 나갔고, 방송 사실에는 단 1의 가감도 없으며 오히려 약하게 나갔던 게 맞다”고 했다.</p>
          <p dmcf-pid="2glHIdyj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방송에 출연 안하면 집 비밀번호 바꾸겠다 상대방의 협박으로 억지로 나갔고, 처음부터 결국 모두 자신의 선택이었음에도 지금에 와선 제 탓만 하며 소장을 날렸다”고 했다.</p>
          <p dmcf-pid="V2oEizj4uo" dmcf-ptype="general">앞서 아내 길연주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방송 후 문제는 반복됐고, 방송에서는 밝히지 않았던, 방송 전부터 있었던 사정들로 인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fVgDnqA8pL" dmcf-ptype="general">앞서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 투견 부부는 올해만 폭언과 폭행으로 경찰과 민원 신고가 60번에 이른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전문가 솔루션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는 듯 했으나 서로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방송 이후 이혼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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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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