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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민단체, '압수물 횡령' 경찰관 소속 전·현직 경찰서장 4명 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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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QNizj4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imbc/20241023140301800lwmz.jpg" data-org-width="1280" dmcf-mid="HLv3Xk0C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imbc/20241023140301800lw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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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Yutr7vJ0" dmcf-ptype="general">수사 중 압수한 현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경찰관들이 잇따라 적발된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경찰관이 소속된 관할서장들을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56Xq0OBWR3" dmcf-ptype="general">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역 경찰서장 4명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지난 19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1kVix3nbdF" dmcf-ptype="general">올해 경찰의 횡령 비위가 발생한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 용산경찰서, 서울 동작경찰서, 전남 완도경찰서의 전·현직 서장들이 대상입니다.</p>
          <p dmcf-pid="tOxjnqA8dt" dmcf-ptype="general">단체는 고발장에서 "부하 경찰이 압수물을 빼돌리는 등 중대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사실에 대해 관리·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며 "중과실에 해당하는 직무 유기에 해당된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p>
          <p dmcf-pid="Fnu69YP3i1" dmcf-ptype="general">고병찬 기자(kick@mbc.co.kr)</p>
          <p dmcf-pid="3PZBpIbYi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9074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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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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