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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능 380점' 한가인 "학교 다닐때 날라리였다" 깜짝 고백('자유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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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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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ZQP6P3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2245192mqtb.jpg" data-org-width="1200" dmcf-mid="685xQPQ0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2245192mq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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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5xQPQ0I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다.</p>
          <p dmcf-pid="Ybv9KbKGwv"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인생 최초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GKT29K9HES" dmcf-ptype="general">영상 속 한가인은 "오늘 본격적으로 첫 자유부인으로서 행보를 시작할 거다"라며 "길티 푸드(몸에 해롭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먹는 방송)을 하려고 한강에 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H9yV292XEl" dmcf-ptype="general">이어 한강에 도착한 한가인은 "자유를 찾아 떠난다"며 "오랜만에 나오니 너무 좋다. 이런 게 자유인 거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XHjZXHXDOh" dmcf-ptype="general">기쁨도 잠시, 한가인은 제작진이 준비한 '길티 푸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A5ZXZw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2245426iy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3deRe7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2245426iy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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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c15Z5rII"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사람들은 많이 먹는데 가인 님은 많이 안 먹어봤을 것 같은 음식들로 준비했다"고 했고, 한가인은 "안 먹어봤다"라며 마라탕, 휘핑크림이 잔뜩 들어간 프라페, 불닭 라면를 보고 놀라워했다.</p>
          <p dmcf-pid="1n7oLnLKIO"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 한가인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참외 막걸리를 패러디한 술을 맛보고는 "낮술은 먹이냐"면서도 "앉은뱅이 술이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p>
          <p dmcf-pid="tLzgoLo9Ds"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마지막 낮술이 언제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제가 대학 다닐 땐 술을 잘 먹어서 낮술이 아니라 연결해서 아침 11시, 12시까지 먹은 적은 있다"라고 엄청난 주량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날라리셨냐"라고 하자 한가인은 "잠깐. 한 두달"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oqagog2sm" dmcf-ptype="general">한편, 한가인은 2001년 경희대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해 2007년 졸업했다. 수능점수는 400점 만점에 380점으로 밝혀지기도 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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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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