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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희귀암 완치' 윤도현, 30살 후배 이영지 앞에서도 라이브 '환호' ('더 시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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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nX9sOJ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poctan/20241018113144334yxzz.jpg" data-org-width="530" dmcf-mid="1FOBJXZw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poctan/20241018113144334yx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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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yPcu7vRX"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희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윤도현이 '더 시즌즈'에서 건강한 모습을 선보인다.</p>
          <p dmcf-pid="bsC2otFOeH" dmcf-ptype="general">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약칭 더 시즌즈)'에서는 윤도현과 김호영이 출연한다.</p>
          <p dmcf-pid="KjkUxyWAdG" dmcf-ptype="general">이날 '더 시즌즈'의 첫 번째 게스트는 앞선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인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했던 선배 MC 윤도현. 그는 30살이나 어린 후배 이영지에게 “조언해줄 것도 없이 너무 잘하고 있다”고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p>
          <p dmcf-pid="94PlpjA8J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요즘 떠오르는 초통령이 된 윤도현. 바로 만화 ‘신비아파트’의 주제가인 ‘운명의 시간’을 부르며 어린이들에게 ‘브레킷올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는 것. 현장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p>
          <p dmcf-pid="20ujTQxpMW" dmcf-ptype="general">앞서 윤도현은 지난해 8월 3년 동안 암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던 터다. 그는 희귀암인 위말트 림프종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치 후 직접 소식을 밝혔을 정도로 투병 과정 중에도 방송을 쉬지 않았던 윤도현인 만큼 '더 시즌즈'에서 건강한 모습이 더욱 응원을 부를 전망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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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poctan/20241018113148698fllb.jpg" data-org-width="650" dmcf-mid="7vEuMWYc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poctan/20241018113148698fl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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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LZ2OIid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도현과 함께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호영이 깜짝 등장했다. 연예계 대표 인싸인 김호영과 이영지는 등장과 동시에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하나가 됐다고. 이영지는 “선배님과 저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며 김호영과의 첫 만남을 만족해했다는 후문. </p>
          <p dmcf-pid="4ErqdHXDMv" dmcf-ptype="general">이에 윤도현도 “너무 잘 맞는다. 같이 있으면 어머니 품에 안긴 기분이다”고 23년 차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김호영을 극찬했다. 이어 세 사람은 작품 속 넘버인 '붉은 노을'과 YB의 '나는 나비'까지 객석과 함께 호흡했다. 이영지는 “너무 멋있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고(故) 이영훈이 작곡하고 이문세가 부른 '소녀', '애수'까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p>
          <p dmcf-pid="8V8C3aNfe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6PMT7kEQe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KBS 제공.<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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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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