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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턴만 6개월 하다 잘린다?” 너도나도 걱정했는데…이런 반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8:51: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ytT48t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3bFinb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 영상. [유튜브 넥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37896typj.jpg" data-org-width="676" dmcf-mid="tbT1vf41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37896ty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 영상. [유튜브 넥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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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2QK1dJqp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trong>“정규직 전환율이 높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넥슨컴퍼니 인턴십 구직자)</strong></p>
          <p dmcf-pid="u5p90Lo9z5"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인턴십 등 긴 채용 과정은 부담이다. 최소 몇 주, 최대 몇 달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정직원이 되지 못 한다면 허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p>
          <div dmcf-pid="7ksymzqy3Z" dmcf-ptype="general">
           <p>최근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이 그렇다. 각 부서별로 산재됐던 인턴십이 넥토리얼로 통합되면서 무려 ‘반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채용 전환을 위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구직자로서는 일견 부담스러운 과정이지만 반전이 있다. 채용전환율이 무려 ‘9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OWsqBW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회에 몰린 인파들. [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39254pznb.jpg" data-org-width="640" dmcf-mid="FU3bFinb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39254pz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회에 몰린 인파들.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DIYOBbY0H" dmcf-ptype="general">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컴퍼니는 오는 21일까지 2024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지원자를 모집한다.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넥슨유니버스 등 4개 법인이 참여하는 인턴십 채용 규모는 무려 ‘세 자릿수’다.</p>
          <p dmcf-pid="BOv5SVf5UG" dmcf-ptype="general">더욱 인턴십 합격자는 정규직 초임과 같은 급여는 물론 복지 혜택 등에서도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p>
          <p dmcf-pid="bIT1vf41zY" dmcf-ptype="general">문제는 인턴십 기간이 무려 6개월이라는 사실. 일반적인 구직자에게 6개월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p>
          <p dmcf-pid="KCytT48t0W" dmcf-ptype="general">실제로 채용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 과정이 입사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입사 의지를 꺾는 요인으로 ‘과도한 채용전형(26%)’이 1순위로 꼽혔다. ‘무례한 면접관(2위·23%)’ ‘결과 발표 지연 및 불합격 미통보(3위·17%) 보다 구직자들이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p>
          <div dmcf-pid="9Ov5SVf5Uy" dmcf-ptype="general">
           <p>특히 지난 2021년 넥토리얼 시작 이전에 각 부서별로 비정기적으로 진행됐던 인턴십은 3~4개월 수준이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3개월이었던 인턴십 기간이 6개월로 늘어난 셈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T1vf41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 영상. [유튜브 넥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40560zyqk.jpg" data-org-width="790" dmcf-mid="3Ip90Lo9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d/20241017185140560zy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설명 영상. [유튜브 넥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VCytT48t0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넥슨컴퍼니는 채용전환율이 90%에 달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p>
          <p dmcf-pid="fTXUHxMU0S" dmcf-ptype="general">넥슨컴퍼니 인사팀 관계자는 “6개월만 일하고 퇴사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게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만큼 인턴을 뽑은 것”이라며 “채용전환율은 평균 90% 이상”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yZuXMRu7l" dmcf-ptype="general">k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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