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노벨상 한강, 첫 공식 석상서 ‘미소 활짝’… 포니정 혁신상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8:20: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니정재단, 시상식 비공개 진행<br>취재진 몰렸지만 출입 철저 통제<br>노벨상 관련 소감·질의응답 없어<br>12월 스웨덴서 수락 연설문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4qvf41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iPtJiB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강, 노벨문학상 발표 후 첫 공식 행보…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 -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HDC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시상식에는 한 작가를 비롯해 재단 이사장 정몽규 HDC 회장,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부인 박영자씨 등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81512697hhts.jpg" data-org-width="580" dmcf-mid="0ikLBckP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81512697hh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강, 노벨문학상 발표 후 첫 공식 행보…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 -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HDC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시상식에는 한 작가를 비롯해 재단 이사장 정몽규 HDC 회장,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부인 박영자씨 등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dmcf-pid="71nQFinby5" dmcf-ptype="general">‘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시아 여성 작가 첫 노벨상’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한강 작가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dmcf-pid="zE71wu7vTZ" dmcf-ptype="general">한강 작가는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HDC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했다.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을 기려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인문학 분야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난달 19일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이 노벨문학상 이전에 결정된 행사였던 만큼 한강 작가는 참가하겠다는 의견을 주최 측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Dztr7zThX" dmcf-ptype="general">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뒤 모든 기자회견을 고사했던 만큼 문학계에서는 한강 작가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대리인을 보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지난 14일 문단의 한 고위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강 선생님이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BwqFmzqyyH" dmcf-ptype="general">포니정재단 측은 시상식이 열리는 17일 오전 “오늘 행사는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취재진의 출입은 제한된다”며 “본 행사는 ‘포니상 혁신상’ 시상식으로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 관련 소감 발표와 질의응답 등 다른 일정은 준비돼 있지 않다”는 내용의 안내 메시지를 언론에 배포했다. 한강 작가는 재단 측과 현장 동선 등을 조율해 언론과의 만남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2uh92X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왼쪽 두 번째)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 축사를 맡은 강지희 문학평론가와 밝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81514099xkpz.jpg" data-org-width="580" dmcf-mid="pagRpog2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81514099xk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왼쪽 두 번째)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 축사를 맡은 강지희 문학평론가와 밝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dmcf-pid="KCV7l2VZWY" dmcf-ptype="general">재단 측이 노벨상 관련 질의응답 등이 없을 것이라고 공지했음에도 이날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 인근에는 취재진이 장사진을 이뤘다. 재단 측은 행사장 1층 패스트푸드점을 임시 기자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 행사장 내의 출입은 원천 봉쇄했다.</p>
          <p dmcf-pid="9hfzSVf5hW" dmcf-ptype="general">오후 4시, 한강 작가가 도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강 작가를 만나기 위해 취재진은 행사장 앞으로 구름같이 몰려들었다. 그렇지만 한강 작가는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다.</p>
          <p dmcf-pid="2I2uh92Xly" dmcf-ptype="general">한편 노벨상 이후 두문불출하며 국내 언론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 한강은 출판사를 통해 전한 수상 소감과 스웨덴 공영 SVT 방송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만 간단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SVT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언젠가는 과거로부터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살인을 멈춰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배웠던 것들의 아주 분명한 결론”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CV7l2VZTT" dmcf-ptype="general">한강의 구체적 생각을 담은 노벨상 수락 연설문은 오는 12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fhfzSVf5Wv" dmcf-ptype="general">오경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그래도 민주당” “여당 내 야당 통해”… 돌풍도, 이변도 없었다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 직원, 서류조작 수억원 횡령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