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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재보선 높았던 양당의 벽 "한동훈 당 주도권 잡아".."부산 졌으면 '보수 최대 위기'"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6: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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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HgdJiB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zOEDwM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bc/20241017142307828iaab.jpg" data-org-width="800" dmcf-mid="BjBCwrme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bc/20241017142307828ia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GM5WYGk0l" dmcf-ptype="general">
           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곳씩 텃밭을 지켜낸 데 대해 "거대 양당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VyPHvTyj7h" dmcf-ptype="general">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1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부산 금정 선거는 야권으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있었는데 국민의힘이 크게 이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fHR1YGHEp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산 금정의 표 차이는 지난 총선 당시 13%p보다 오히려 격차가 더 크게 벌어져 22%p 야당 단일 후보를 이겼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4bDVqBbYUI" dmcf-ptype="general">이어 "낙동강 전선도 무너지면 탄핵으로 이어져 정권이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보수 지지층들의 위기감이 작동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82m8K92X0O" dmcf-ptype="general">배 부위원장은 "결국 선거 결과는 한동훈 대표가 승자가 됐다"며 "한 대표는 당의 주도권을 잡았고, 친한계도 급속도로 세를 불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0g7F30C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설주완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bc/20241017142309211ebrg.jpg" data-org-width="800" dmcf-mid="bms692VZ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bc/20241017142309211eb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설주완 변호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Vs692VZum" dmcf-ptype="general">
           설주완 변호사는 같은 자리에서 "상한가는 한동훈, 보합세는 이재명, 하한가는 조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div>
          <p dmcf-pid="QNFkgaNfzr" dmcf-ptype="general">설 변호사는 "조국 대표는 '첫 술에 어떻게 배가 부르겠냐'고 말하지만 당초 목표로 내걸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qk97zqy3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호남에서 경쟁하고 다른 지역은 양보한다는 전략이 오히려 더 안 좋은 이미지를 줬다고 본다"며 "전국 정당으로는 가지 못하는 한계와 지역은 호남밖에 없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yzcKu7zTpD"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훈 대표는 이제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라며 "민심을 등에 업었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곧바로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세 가지 요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WzcKu7zTpE"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재보궐 #한동훈 #이재명 #광주 #전남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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