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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이식스 탈퇴' 제이, 승한 옹호? "근조화환 시위 역겨워…살인미수로 재판 받아야"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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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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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52WYGk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50725626lpxj.jpg" data-org-width="550" dmcf-mid="tvmZckEQ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50725626lp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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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gF4HXZwF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데이식스(DAY6) 전 멤버 제이(eaJ, 한국명 박제형)가 최근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며 근조화환 시위를 한 라이즈(RIIZE) 팬들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p>
          <p dmcf-pid="pa38XZ5rps" dmcf-ptype="general">제이는 17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근조 화환 시위는 역겨웠다"며 "근조화환을 보낸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그들이 싸웠던 대상에 대한 비극적인 결과를 애도하는 첫 번째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p>
          <p dmcf-pid="Ul8NK92Xum" dmcf-ptype="general">그는 "신께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끔 막았지만, 저 역시 그 편에 서 본적이 있고 가까웠다"며 "그렇게 어린 사람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줄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uS6j92VZu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시위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 그게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vPA2Vf57w" dmcf-ptype="general">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승한의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복귀 발표가 나온 뒤 라이즈 팬들은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면서 SM 사옥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며 시위를 진행했다.</p>
          <p dmcf-pid="ztoCedJq7D" dmcf-ptype="general">결국 활동 복귀 소식이 나온지 이틀 만에 SM은 승한의 라이즈 탈퇴를 공식화했고, 승한 또한 자필 편지로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qFghdJiB0E" dmcf-ptype="general">이러한 제이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이 뭐라고 여기에 말을 얹는지 모르겠다", "화환 시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왜 이번에만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자기가 팀 탈퇴해놓고 왜 승한한테 이입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B3alJinbuk" dmcf-ptype="general">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제이는 2011년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데이식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팀을 탈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b0NSinLKzc"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KmKiu7zTuA"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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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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