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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망사 스타킹 미녀까지 등장... 병력난에 '성인 잡지' 뺨치는 우크라 모병광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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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GNinLK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Qs1tFO2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어진 전쟁으로 군인이 부족한 우크라이나 측이 '핀업걸' 모병 광고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제3돌격여단 측이 공개한 핀업걸 광고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week/20241017145944807miek.jpg" data-org-width="600" dmcf-mid="9TYfaNj4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week/20241017145944807mi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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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진 전쟁으로 군인이 부족한 우크라이나 측이 '핀업걸' 모병 광고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제3돌격여단 측이 공개한 핀업걸 광고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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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1hdPQxpqc" dmcf-ptype="general">
           병력 부족을 겪는 우크라이나가 '성적 요소'가 담긴 모병 광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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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0mckEQqA" dmcf-ptype="general">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제3돌격여단은 최근 '핀업걸'을 등장시키는 새 모병 캠페인을 시작했다. 핀업걸은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여성의 사진이나 그림을 지칭한다.</p>
          <div dmcf-pid="zaP5WYGkKj" dmcf-ptype="general">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에 세워진 해당 부대 광고에는 군복을 입은 남성에게 몸을 맡긴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그윽한 눈빛으로 남성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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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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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당 광고 기획자는 신병 모집과 유튜브 수익에  도음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 여성이 남성에게 안긴 채 이동하는 광고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week/20241017145945105vbtl.jpg" data-org-width="600" dmcf-mid="2munIChL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week/20241017145945105vb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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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광고 기획자는 신병 모집과 유튜브 수익에 도음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 여성이 남성에게 안긴 채 이동하는 광고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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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xqlmsOJ9a" dmcf-ptype="general">
           광고 기획을 맡은 한 관계자는 이를 두고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런 광고는 신병 모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튜브 수익도 짭짤하게 들어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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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9yChlofg"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우크라이나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부는 "너무 민망한 광고다" "모병하는 광고에 여성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여성이 입대에 대한 보상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군인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해한다" "군인 사기 증진 차원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p>
          <p dmcf-pid="Kke0Z51mKo" dmcf-ptype="general">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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