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영화 ‘폭설’ 강릉시사회… 윤수익 감독·한해인 배우 “강원에서 촬영 값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3:13: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lsV92XnR">
          <div dmcf-pid="FKXKjaNfR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zRCOIi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1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 영화토크에서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가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황선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7278vysp.jpg" data-org-width="640" dmcf-mid="Yp9c5XZw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7278vy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1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 영화토크에서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가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황선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tItMQxpeq" dmcf-ptype="general">
           <div> 
           </div>
           <p>강릉·양양·인제 등 강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가 지난 1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렸다.<br><br> 이날 시사회에는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가 참석하고 한소희 배우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br><br> 한해인·한소희 주연의 영화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다. 한소희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p>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vUidJq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은 윤수익 감독./사진=황선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8610efvo.jpg" data-org-width="640" dmcf-mid="H8qdlChL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8610ef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은 윤수익 감독./사진=황선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gfgYyWAR7" dmcf-ptype="general">
           <div> 
           </div>
           <p>강릉 신영극장은 늦은 시간에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찾은 관객들로 붐볐다.<br><br> 숨을 죽이며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영화 상영 내내 관객들의 작품 몰입도가 높았다. 영화 상영 종료 후에는 감독, 배우와 함께 하는 영화토크(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돼 윤수익 감독과 한 배우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br><br> 영화토크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찍은 것 같은데 촬영시 힘들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해요”, “배경을 동해안 바다로 설정한 이유가 있나요”, “퀴어 영화로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어느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등 관객 질문이 쏟아졌다.</p>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NSbqBW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1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에서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가 영화포스터에 사인을 하며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사진=황선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9908vjjp.jpg" data-org-width="640" dmcf-mid="5iyzonLK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259908vj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1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 영화 ‘폭설’ 강릉 시사회에서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가 영화포스터에 사인을 하며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사진=황선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1O1xPQ0LU" dmcf-ptype="general">
           <div> 
           </div>
           <p>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윤수익 감독과 한해인 배우는 작품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br><br> 윤 감독은 “양양과 강릉 등 영화를 제작하는 데 있어 큰 영감을 받은 강원지역들에 대한 애정과 의미가 남다르다”며 “작품 속 배우들의 깊은 감정 연기 속에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녹아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br><br> 또 “작품을 쓰며 자주 찾았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의 시사회는 매우 의미가 깊다. 영화 탄생에 있어 큰 도움을 받은 이곳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어<br><br> 윤 감독은 “‘퀴어 영화’ 연출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용기와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p>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Jmp30C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한해인 배우.(흰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302638zkgl.jpg" data-org-width="520" dmcf-mid="tTJmp30C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ado/20241017111302638zk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한해인 배우.(흰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wew3tFOi0" dmcf-ptype="general">
           <div> 
           </div>
           <p>한해인 배우는 “이번 작품을 하며 배우로서 더욱 성장했다. 큰 애정을 쏟았고 값진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 그는 이어 “맡게 된 작품 속 인물이 제 모습과 닮은 점도, 또 다른 점도 있었다. 연기를 하면서 예전의 제 모습을 돌아보기도 했고, 이에 감정을 더 잘 이입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였다”고 했다.<br><br> 한 배우는 ‘수안’을 완벽히 표현해 내기 위해 외적·내적인 부분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촬영 전에는 양양에 와 서핑 연습을 했다면서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 그는 또 “이번 촬영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줬던 강원도를 더 사랑하게 됐다. 강원에서 찍은 모든 장면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신영극장에서의 시사회는 의미가 크다.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br><br> 한편 영화 ‘폭설’은 강원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오는 23일 개봉한다.<br><br> 황선우 woo6745@kado.net</p>
           <p>#한해인 #윤수익 #시사회 #강릉시사회 #한소희</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취약계층에 죽음이 의무가 될 것"…英 성직자, 조력사 논란에 가세 계룡대 육군본부 국감, 軍 간부 이탈·관사 등 처우 지적 나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