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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폴리 맛피아, '흑백 요리사' 우승 상금 3억 바로 다 써..."전셋집 구해" (유퀴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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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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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F2RxMU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22418502icph.jpg" data-org-width="2080" dmcf-mid="14VikAc6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22418502ic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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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3VeMRu0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나폴리 맛피아가 '흑백요리사' 우승 상금 3억 원을 다 썼다고 밝혔다.</p>
          <p dmcf-pid="p96grDwM7x"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U2PamwrR0Q" dmcf-ptype="general">이날 나폴리 맛피아는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우승했나 싶다. 방송 보니까 자세한 게 보이는데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겼지?' 싶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uVQNsrme0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또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섭외 요청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는 "나가고 싶은 곳은 한 곳뿐이었다. 여기"라고 답하며, 출연을 위해 옷까지 맞춰 입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7gkv1Z5rU6"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후 예약 앱을 보면 대기 손님이 2만 명이 넘어간다. 음식 퀄리티를 위해 예약은 최소 인원으로 받았다"라며 예약 인원을 6명으로 줄인 근황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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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22419820wkef.jpg" data-org-width="476" dmcf-mid="tY9dANj4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xportsnews/20241017122419820wk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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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DyF1tsu4"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우승 상금의 향방에 관해 나폴리 맛피아는 "저 자신이 나태해지는 걸 경계하는 편이다. 이 돈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 싶어 가게에 좀 더 집중하자는 의미로 가게 옆 전셋집에 3억 원을 바로 넣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VQNsrme3f" dmcf-ptype="general">이후 나폴리 맛피아는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그는 "취사병으로 근무했고, 서양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탈리아 유학을 떠났다가 나폴리의 매력에 빠졌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fxjOmsd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처음 요리를 시작했다. 처음엔 말도 안 통했다. 저 빼고는 다 이탈리아 사람이었다"라며,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일만 했다. 욕을 안 먹은 적이 없다. 겁먹지 않고 하다 보면 다 이뤄지더라. 1년 반 정도 살았는데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다 보니 닉네임도 '나폴리 맛피아'라고 붙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4MAIsOJu2"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dmcf-pid="9eosWTyjp9"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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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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