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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노사, 인력재배치 합의...지원금 늘리고 복지 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2:02: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회사 전출자 지원금 20→30%<br>복지혜택 본사 유사 조건 유지<br>촉탁직 근무기간 2→3년 보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TphICn2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Kdzu7v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노동조합이 16일 오후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일방적 조직개편 반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dailian/20241017120214430fhlj.png" data-org-width="700" dmcf-mid="pPUYcjA89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dailian/20241017120214430fhl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노동조합이 16일 오후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일방적 조직개편 반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VHqyvTN9s" dmcf-ptype="general">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 설립과 인력 재배치 계획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KT 노사가 전출 조건 등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p>
          <p dmcf-pid="zJ7Q0F3IVm" dmcf-ptype="general">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인관 KT노조위원장은 전날 김영섭 대표를 만나 전출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p>
          <p dmcf-pid="qhirRxMUVr" dmcf-ptype="general">노사는 근속 10년 이상 자회사 전출자에게 KT에서 받던 기본급의 70%, 전직 지원금 20%를 주려던 계획을 전직 지원금 30%로 상향하는 조건에 합의했다.</p>
          <p dmcf-pid="Bizxp30Cqw" dmcf-ptype="general">또, 자회사 전출자가 받는 복지 혜택을 KT 본사와 유사한 조건으로 유지하는 안과 촉탁직 직원 근무를 기존 2년에서 3년 보장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p>
          <p dmcf-pid="bwQj4Vf5bD" dmcf-ptype="general">KT 노조 관계자는 "전출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응하는 대우를 하는지 추후 지속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KSdDxPQ0bE" dmcf-ptype="general">KT 이사회는 지난 15일 선로 통신시설 설계와 고객전송 업무를 맡는 자회사 KT OSP와 국사 내 전원시설을 설계 및 유지보수하는 자회사 KT P&amp;M을 신설하고 직원을 본사에서 전출시키는 안을 의결했다.</p>
          <p dmcf-pid="97OZwEDxVk" dmcf-ptype="general">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분사와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조정 규모는 전체 KT 직원 3분의 1가량에 해당하는 5700명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KT 노사, 자회사 신설·인력 재배치 '전출 지원금 상향' 두고 협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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