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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박성웅 子와 경찰서 대치...‘수난시대’ 시작 (좋거나 나쁜 동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1:3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r8DkEQXe">
          <p dmcf-pid="GlNBgLo95R" dmcf-ptype="general">‘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거센 폭풍을 마주한다.</p>
          <p dmcf-pid="HSjbaog2HM"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측은 17일 의문의 살인 사건 현장에 출동한 서동재(이준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조사실에서 포착된 서동재와 남완성(박성웅 분) 아들 남겨레(김수겸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XvAKNgaVXx" dmcf-ptype="general">‘비밀의 숲’의 명성을 잇는 완벽한 스핀오프로 돌아온 ‘좋거나 나쁜 동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여전히 멋있고 변함없이 짠내나는 서동재 검사의 귀환은 짜릿했고, 서동재의 시선으로 풀어낸 사건에 더해진 블랙코미디 요소는 ‘비밀의 숲’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드라마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ynvlSg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거센 폭풍을 마주한다. / 사진 = 티빙(TV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ksports/20241017113605991uidi.jpg" data-org-width="600" dmcf-mid="WZJ0eMR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ksports/20241017113605991ui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거센 폭풍을 마주한다. / 사진 = 티빙(TVING)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7WLTSvaZP" dmcf-ptype="general">
           지난 1, 2회에서는 모범검사로 거듭나기 위한 서동재의 파란만장한 나날이 그려졌다.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 모범검사 표창이 눈 앞에 펼쳐진 기쁨도 잠시, 서동재는 감추고 싶은 과거에 또 한 번 발목을 잡혔다. 과거 남완성이 서동재에게 건넸던 값싼 땅이 재개발 예정지에 포함되며, 수십 수백억짜리 뇌물이 되어 돌아온 것. 졸지에 기억에도 없는 뇌물로 위기에 빠진 서동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div>
          <p dmcf-pid="1RqC7UuS16"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포착된 서동재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건 현장을 살피던 서동재의 분노 어린 혼란은 그에게 닥친 새로운 폭풍을 예고한다.</p>
          <p dmcf-pid="teBhzu7vZ8" dmcf-ptype="general">늦은 밤 걸려 온 한 통의 전화에 분노를 내비치는 남완성의 모습 역시 살벌하다. 이어 조사실에서 마주한 서동재와 남겨레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입을 굳게 닫은 남겨레를 집요하게 추궁하는 서동재의 날 선 눈빛은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Fdblq7zTY4" dmcf-ptype="general">‘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진은 “3, 4회에서 서동재는 남완성의 제안에 내적 갈등을 일으킨 가운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p>
          <p dmcf-pid="3JKSBzqyYf" dmcf-ptype="general">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3, 4회는 오늘(17일, 목)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0zYoyvTNXV"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qGgWTyjX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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