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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예주 김강민 박호산 양의진 ‘발바닥이 뜨거워서’ 호흡[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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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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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qWlChL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예주(레인컴퍼니), 김강민(미스틱스토리), 박호산(유메이크컴퍼니), 양의진(엑터디렉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103603310zuzt.jpg" data-org-width="650" dmcf-mid="bOHDjaNf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103603310zu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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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예주(레인컴퍼니), 김강민(미스틱스토리), 박호산(유메이크컴퍼니), 양의진(엑터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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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hodRe7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VAvNnJiBMm" dmcf-ptype="general">오예주, 김강민, 박호산, 양의진이 ‘발바닥이 뜨거워서’로 호흡을 맞춘다.</p>
          <p dmcf-pid="f12ZWTyjMr" dmcf-ptype="general">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연출 이진아/극본 한봄) 측은 10월 17일 배우 오예주, 김강민, 박호산, 양의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4O5mkAc6iw" dmcf-ptype="general">'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p>
          <p dmcf-pid="8AvNnJiBiD" dmcf-ptype="general">오예주는 극 중 장기 출장을 다니는 아빠와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유하늘 역을 맡았다. 방에서 고립되어 가는 언니를 안쓰럽게 여기지만, 그녀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감옥 같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 한다. 언니의 생사를 매일같이 확인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이사 간 절친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행을 결심한 하늘은 굳게 닫힌 언니의 방문을 두드린다.</p>
          <p dmcf-pid="6l3CrDwMJE" dmcf-ptype="general">김강민은 하늘을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김양으로 분한다. 김강민은 매번 엉뚱한 플러팅으로 하늘을 귀찮게 굴지만 때로는 속 깊은 위로를 건넬 줄도 아는 반전매력의 순정파다. 열렬한 구애에도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하늘로 인해 마음고생 하던 중, 하늘의 가족이 자신의 집 세입자로 이사 오며 뜻밖의 변화를 겪게 된다.</p>
          <p dmcf-pid="PUP05XZwik" dmcf-ptype="general">하늘과 노을 자매의 아빠 유철용은 박호산이 연기한다. 건설업에서 일하고 있는 철용은 지방으로 장기 출장을 자주 다닌다. 누구보다 노을과 하늘의 행복을 비는 아버지이지만 무뚝뚝한 성격 탓에 다정한 애정 표현 한번 제대로 못 한 스스로를 한탄스럽게 여긴다.</p>
          <p dmcf-pid="QFJBU0phMc" dmcf-ptype="general">양의진은 극 중 하늘의 언니이자 철용의 첫째 딸 유노을 역을 맡았다. 3년 전 학교폭력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 그녀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방문을 여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한 그녀는 자신의 생사에 관심을 두는 동생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 가던 노을은 잠잠하던 방문에서 들리는 노크 소리로 인해 마음에 작은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p>
          <p dmcf-pid="x9Ex4Vf5iA" dmcf-ptype="general">오예주, 김강민, 박호산, 양의진은 ‘발바닥이 뜨거워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가족의 아픔과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바닥을 뜨겁게 움직이는 진심 어린 스토리를 그려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ygXwANj4Jj"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방송.</p>
          <p dmcf-pid="WnYkaog2M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YvV5YyWAi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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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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