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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단투기 상습 지역 30곳 집중 관리…광진구 더 깨끗해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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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1T2bKG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1T2bK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호(가운데) 서울 광진구청장이 빗자루를 들고 골목청소를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unhwa/20241017064210446qcha.jpg" data-org-width="540" dmcf-mid="3Ad4wkEQ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unhwa/20241017064210446qc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호(가운데) 서울 광진구청장이 빗자루를 들고 골목청소를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tyVK9HWQ"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구가 상습 무단투기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p>
          <p dmcf-pid="7tWO7pUlWP" dmcf-ptype="general">광진구는 이달부터 쓰레기 양이 많고 무단투기 빈도가 높은 30곳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무단투기 순찰반을 매일 운영한다.</p>
          <p dmcf-pid="zFYIzUuSy6" dmcf-ptype="general">광진구는 ▲집중관리지역 CCTV 설치 ▲기동대, 단속원,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으로 구성된 합동 순찰반 운영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청소 공유방에 실시간 청소 현황 공유 등을 시행하고 있다.</p>
          <p dmcf-pid="q3GCqu7vS8" dmcf-ptype="general">또 민관 합동순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캠페인 등을 통해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광진구는 무단투기 CCTV 65대, 클린지킴이(이동식 순찰장비) 265대, 로고젝터(로고+프로젝터) 83대, 인공지능(AI) CCTV 24대 등을 운영 중이다.</p>
          <p dmcf-pid="B6b3dMRuh4" dmcf-ptype="general">광진구는 올해 처음 시행한 주 6일 수거제와 적극적 단속으로 지난해 196곳에 달했던 무단투기 관리지역을 94곳으로 줄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K0JRe7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접 광고 스티커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unhwa/20241017064211724kevx.jpg" data-org-width="540" dmcf-mid="0ujdSChL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unhwa/20241017064211724ke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접 광고 스티커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cnPswrRWV" dmcf-ptype="general">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는 주민 일상과 밀접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쾌적한 거리와 환경은 주민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만큼, 무단투기지역 집중관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9kLQOrmeh2"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광진구는 봄맞이 대청소, 청결 기동대 운영, 클린데이 운영, 무단투기 단속장비 확대 등 도시청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2EoxImsdW9" dmcf-ptype="general">김성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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