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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브콜 쏟아진 린가드, 김천상무 감독에 ‘경례’하며 거절 “서울에서 우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2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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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1mAAc6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 린가드 ⓒ 한국프로축구연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dailian/20241016202023080qikd.jpg" data-org-width="647" dmcf-mid="7PiB00ph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dailian/20241016202023080qi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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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린가드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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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f5yyWAfo" dmcf-ptype="general">제시 린가드(32·FC서울)의 인기는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도 체감할 수 있었다.</p>
          <p dmcf-pid="bMphwwrR2L" dmcf-ptype="general">린가드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p>
          <p dmcf-pid="KJzTOOIiBn" dmcf-ptype="general">"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다른 팀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 1순위는?"이라는 질문에 행사에 참석한 6명의 감독 중 서울을 제외한 5명의 감독들은 린가드를 지목했다.</p>
          <p dmcf-pid="9a2XvvTN9i" dmcf-ptype="genera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을 거칠 정도의 기량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흥행력 때문이다.</p>
          <p dmcf-pid="2PFOkkEQqJ" dmcf-ptype="general">윤정환 강원 감독과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팬들이 린가드를 가장 원할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VMphwwrR2d" dmcf-ptype="general">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도 린가드를 말했다. 정 감독은 "린가드를 입대시키고 싶다. 군대밥을 한 번 먹어봐야 할 것 같다"는 농담을 덧붙이자 앉아있던 린가드는 경례를 하며 “괜찮다”고 웃으며 거절했다.</p>
          <p dmcf-pid="f3OJPPQ0Ve" dmcf-ptype="general">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린가드는 “좋은 말씀 감사하다. 그러나 나는 서울에서 우승하고 싶다”며 “서울은 과거 5년간 우승권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곳에 오며 많이 이기면서 우승하고, 뭔가 이루는 느낌을 안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4A41WWYc2R" dmcf-ptype="general">33라운드까지 승점50(14승8무11패)을 쌓은 서울은 5위로 파이널A(1~6위)에 진입했다. </p>
          <p dmcf-pid="8EP3HHXDqM" dmcf-ptype="general">K리그1 상위 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펼치는 파이널A는 오는 19일부터 5라운드 열전에 돌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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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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