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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SM서 퇴출···“본인 합의 하에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9:1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M, 전속계약 해지···“더 이상 신뢰 이어갈 수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0tZZ5r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pF551m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eouleconomy/20241016191630212cqsb.jpg" data-org-width="640" dmcf-mid="9ctZGGHE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eouleconomy/20241016191630212cq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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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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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bf9BBbYTO"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M엔터테인먼트는 성범죄 혐의를 받는 그룹 NCT(엔시티)의 전 멤버 태일(30)과의 전속계약을 15일 해지했다고 16일 밝혔다.</p>
          </div>
          <p dmcf-pid="4K42bbKGls" dmcf-ptype="general">SM은 “태일은 현재 형사 고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 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본인과 합의 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898VKK9HTm" dmcf-ptype="general">SM은 이어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p>
          <div dmcf-pid="6q2bzzqylr" dmcf-ptype="general">
           <p>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유)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해왔다. 그는 성범죄 혐의로 고소돼 NCT를 탈퇴, 경찰 조사를 거쳐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p>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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