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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 수입 5000만원?” 100만 유튜버된 ‘효린’…사진 속 ‘골드버튼’ 실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2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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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vuNNj4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EGxxMU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 ‘골드 버튼’을 받은 효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47852ccnj.jpg" data-org-width="646" dmcf-mid="Bj0JYYGk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47852cc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 ‘골드 버튼’을 받은 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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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DHMMRuu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00만 유튜버 월 수입 5000만원?”</p>
          <p dmcf-pid="4nwXRRe73V" dmcf-ptype="general">가수 효린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면서 ‘골드버튼’을 받았다. ‘골드버튼’은 인기 유튜버의 특별한 상징이다.</p>
          <p dmcf-pid="8aOtiinb32" dmcf-ptype="general">효린은 2017년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커버 영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50개가 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왔다. 곡 커버를 비롯해 퍼포먼스,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div dmcf-pid="6NIFnnLKz9" dmcf-ptype="general">
           <p>유튜브 채널 운영자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상징은 실버버튼(10만 구독자), 골드버튼(100만), 다이아버튼(1000만) 등으로 나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C3LLo9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효린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49217siiy.jpg" data-org-width="594" dmcf-mid="KhcWPPQ0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49217si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효린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CZ2rrmeFb"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골드버튼을 받은 100만 유튜버의 평균적인 수입은 약 4000만원~7000만원 가량으로 엄청난 돈을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xh5Vmmsd3B" dmcf-ptype="general">1000만명 돌파했을때 받는 다이아버튼의 수입은 유튜브 수익 계산기로 조회해 본 결과 월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최근에는 인기 먹방 쯔양 등이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y4nIKK9H0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예상 수입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고, 채널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브 수익은 구독자수, 조회수, 광고수익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p>
          <p dmcf-pid="WKRw77zTFz" dmcf-ptype="general">구독자 100만명이 넘어도 조회수가 안나오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다.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과나’는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dmcf-pid="Y9erzzqyu7" dmcf-ptype="general">과나는 음악과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두루 섭렵한 유튜버다. 과나는 “알고리즘에서 밀려나고, 시청자의 관심도 많이 떨어졌다”며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지만 지속가능한 조회수의 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라고 채널 운영의 어려움을 고백했다.</p>
          <div dmcf-pid="G2dmqqBWzu" dmcf-ptype="general">
           <p>100만 유튜버 과나 한 영상당 최대 조회 수는 10만회 안팎에 불과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9LXXZw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영석 유튜브 ‘채널 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50551wkad.jpg" data-org-width="730" dmcf-mid="9JglVVf5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d/20241016212250551wk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영석 유튜브 ‘채널 십오야’
           </figcaption>
          </figure>
          <p dmcf-pid="X32oZZ5rzp" dmcf-ptype="general">5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 PD’ 나영석 유튜브 ‘채널 십오야’도 광고나 PPL 등 협찬 없이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 PD는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늘어난 제작비로 인해 적자가 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p>
          <p dmcf-pid="Z0Vg551mF0" dmcf-ptype="general">영상작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작업을 돕는 팀원들과 수익도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p>
          <p dmcf-pid="5u8jFF3Iu3" dmcf-ptype="general">유튜브의 불합리한 수익 배분도 문제로 지적된다. 유튜브에선 구독자 1000명과 지난 1년간 콘텐츠 시청 4000시간을 충족해야 창작자가 광고수익을 나눠 받을 수 있는데 이마저도 무려 45%를 수수료로 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76A330CzF"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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