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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은채와 공개 연애 중인데♥..박나래, 김충재 짝사랑 고백 "일방적이었지만 진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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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8qLwwrR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Chosun/20241016191022211ycot.jpg" data-org-width="540" dmcf-mid="qLhUff41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Chosun/20241016191022211yc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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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6BorrmeI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정은채 앞에서 과거 김충재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VJ8ESSvaO7"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라미란X정은채 김밥 말다 노래까지 말고 간 언니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fi6DvvTNsu"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사실 미란 언니야 숙 선배 통해서 몇 번 봤고, 그래서 내적 친밀감이 있지만 은채 씨를 만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 기사를 봤는데 만나시는 분..."이라며 정은채와 공개 연애 중인 김충재를 언급했다.</p>
          <p dmcf-pid="4gMsYYGksU" dmcf-ptype="general">과거 박나래는 기안84의 후배인 '미대 오빠' 김충재와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당시 김충재는 '박나래의 썸남'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p>
          <p dmcf-pid="8aROGGHEDp"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남자 친구 김충재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터뜨렸고, 박나래는 "그분을 내가 일방적으로 약간 좀.."이라며 과거 사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6NeIHHXDw0" dmcf-ptype="general">이에 라미란은 "좋아했었잖아"라고 했고, 정은채는 "진짜냐. 그냥 방송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PIcX77zTs3"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나래는 "아니다. 진심이었다. 기안 오빠랑 워낙 친하다고 하니까 '저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했더니 기안 오빠가 '내가 주선해 볼게' 해서 만났는데 그날 술을 새벽 4시까지 마셨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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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Chosun/20241016191022399ejyo.jpg" data-org-width="1119" dmcf-mid="Bc9NOOIi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Chosun/20241016191022399ej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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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E5qqBWIt"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라미란은 "또 못 볼 꼴을 보여드린 거 아니냐"며 웃었고, 박나래는 "그랬는지 그 뒤로부터 연락이 잘 안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중에 기사 났을 때 기안 오빠한테 '아 뭐야. 그 친구는 예쁜 여자를 만날 거면 나를 왜 된다고 한 거냐. 오빠가 나한테 희망 고문 한 거냐'고 하자 기안 오빠가 되게 웃으면서 '나도 그럴 줄은 몰랐지'라고 하더라. 그게 내가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정은채가)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yb3MNNj4E1"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김충재가) 안부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고, 이에 박나래는 "나 얼굴 너무 빨개졌다"며 부끄러움에 몸부림을 쳤다.</p>
          <p dmcf-pid="WK0RjjA8O5" dmcf-ptype="general">한편 정은채는 제품 디자이너 겸 화가인 김충재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p>
          <p dmcf-pid="Y9peAAc6IZ"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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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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