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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주, 17년 만에 친정으로…MBC 전속 스포츠캐스터 위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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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ymcckPUP">
          <p dmcf-pid="ucwoeedz06" dmcf-ptype="general"><br><strong>"현장 분위기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IALLo9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성주(오른쪽)가 MBC 전속 스포츠캐스터로 위촉됐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THEFACT/20241016175202302gzho.jpg" data-org-width="640" dmcf-mid="pSbFHHXD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THEFACT/20241016175202302gz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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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성주(오른쪽)가 MBC 전속 스포츠캐스터로 위촉됐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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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17년 만에 다시 MBC로 돌아왔다.
          </div>
          <p dmcf-pid="qOlEaaNf3f" dmcf-ptype="general">MBC는 16일 "김성주가 MBC 전속 스포츠캐스터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MBC 사장실에서 열린 전속 스포츠캐스터 위촉식에 참석한 김성주는 "1997년에 중계를 시작해서 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친정인 MBC에서 계속 중계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PR2zzqy7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스포츠에 진심인 제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과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MBC를 통해서 스포츠 현장의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분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ben6992X32" dmcf-ptype="general">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주는 2007년 3월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회사를 떠났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스포츠 중계에 참여했다.</p>
          <p dmcf-pid="KV6q00phu9" dmcf-ptype="general">특히 김성주는 지난 7월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과 펜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선전의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이에 힘입어 퇴사한지 17년 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그는 앞으로 열릴 올림픽부터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및 여러 스포츠 중계방송을 MBC와 함께할 예정이다.</p>
          <p dmcf-pid="9V6q00phpK"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27bFHHXDz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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