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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마이크로소프트 AI 부사장, 오픈AI 합류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9: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hi' 개발한 세바스티앙 뷔벡 생성 AI 부사장 이직…AGI 개발 주력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d8YqBWFP">
          <p dmcf-pid="zP2umZ5r06"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span>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핵심인력이 오픈AI에 합류한다.</span></p>
          <p dmcf-pid="qR8BCF3I08" dmcf-ptype="general">15일 로이터에 따르면 세바스티앙 뷔벡 마이크로소프트 생성 AI 연구 부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픈AI로 이직해 일반인공지능(AGI)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p>
          <p dmcf-pid="BALxZ92X34" dmcf-ptype="general">뷔벡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형 거대언어모델인 '파이(Phi)' 연구를 주도했으며 이 모델은 기존 거대언어모델(LLM)보다 더 작은 규모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공동 연구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남아 해당 모델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e4Wzqy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바스티앙 뷔벡 마이크로소프트 생성 AI 연구 부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픈AI로 이직한다. (사진=위키 커먼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ZDNetKorea/20241015090713572xacp.jpg" data-org-width="639" dmcf-mid="uToM52VZ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ZDNetKorea/20241015090713572xa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바스티앙 뷔벡 마이크로소프트 생성 AI 연구 부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픈AI로 이직한다. (사진=위키 커먼즈)
           </figcaption>
          </figure>
          <p dmcf-pid="K8KpwHXDFV" dmcf-ptype="general">이번 이동은 최근 오픈AI에서 발생한 일련의 인사 변화들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미라 무라티도 퇴사한 바 있다.</p>
          <p dmcf-pid="9QV7s51mF2"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뷔벡이 오픈AI로 자리를 옮겼지만 양사 간 협력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주요 투자자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2Hvm8Nj4u9"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오픈소스가 아닌 폐쇄형 연구를 진행하는 회사 간에서는 인력 이동이 아이디어의 확산에 도움될 수 있다"며 "AI 기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VFHlRDwM7K"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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