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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이재명 방탄" vs 민주 "김건희 면죄부" 공방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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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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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xst92X6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왼쪽)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건희(오른쪽) 여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daejonilbo/20241014201214141rryw.jpg" data-org-width="540" dmcf-mid="pHYVaICn6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daejonilbo/20241014201214141rr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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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왼쪽)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건희(오른쪽) 여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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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NGKedz4X" dmcf-ptype="general">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에 이어 논평에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건희 여사를 두고 날선 공방전을 이어갔다.</p>
          <p dmcf-pid="zinv7PQ08H" dmcf-ptype="general">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통해 "민주당의 '방탄'과 '정쟁',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안보 양비론'을 규탄한다"고 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혐의에 면죄부를 쥐어주려고 한다"고 검찰을 압박하고 나섰다.</p>
          <p dmcf-pid="qVfkG7zTxG" dmcf-ptype="general">김연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최근 출범시킨 각종 위원회를 보면, 민생에는 관심이 없이 오로지 당대표 방탄과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자명해 보인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B86wZBbYP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건희 심판본부'와 '집권플랜본부'의 설치는 대통령 배우자를 정부 공격의 '약한 고리'로 노리면서, 동시에 이재명 대표의 대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bWYVaICn6W" dmcf-ptype="general">이어 "'국가안보상황점검위원회'도 그 목적이 의심스럽다. 최근 남북 긴장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북한을 질타하면서도 우리 정부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했다"며 "안보 문제까지 '양비론'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K51QETyjPy" dmcf-ptype="general">한편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수사를 언급하며, 맹비난에 나섰다.</p>
          <p dmcf-pid="9gaYbRe7xT" dmcf-ptype="general">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검찰에 경고한다. '황제 조사'에 이어 '황제 방면'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2jAX2JiBPv" dmcf-ptype="general">또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정황과 증거가 차고 넘친다. 주가조작 공범들의 진술도 넘쳐나고 법원은 김 여사 계좌의 거래를 통정매매로 판단했다"며 "검찰은 증거를 모조리 무시하고 오직 '김건희 무죄'를 위해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겠다니 정말 파렴치한들"이라고 질타했다.</p>
          <p dmcf-pid="VWYVaICn4S"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여사에게 바치는 면죄부는 검찰이 국민께 돌아올 다리를 끊겠다는 선언이 될 것"이라며 "검찰은 돌아온 탕아가 될 수도 없다. 검찰이 다시 국민 곁으로 돌아오고 싶어도 국민께서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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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부부싸움 중 육탄전→경찰 신고…자상했던 남편 돌변, 왜? 새우 등 터지는 공수처? 野 "김건희 수사 안 하나" vs 與 "민주당과 협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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