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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후 네시’ 장영남, 오달수도 놀란 연기 열정 “완벽한 현모양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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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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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6xYu7v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오달수, 장영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172623894nvkt.jpg" data-org-width="747" dmcf-mid="Z2ZtaICn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172623894nv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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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달수, 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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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MdZBbYR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FfNczQxpeY" dmcf-ptype="general">배우 오달수가 아내로 만난 장영남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 </p>
          <p dmcf-pid="3iIlPaNfnW" dmcf-ptype="general">10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후 네시'(감독 송정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정우 감독,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가 참석했다. </p>
          <p dmcf-pid="0qJLF2VZRy" dmcf-ptype="general">은퇴 후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시작한 철학과 교수 '정인' 역의 오달수와 정인의 아내 '현숙' 역을 맡은 장영남은 '오후 네시'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췄다. </p>
          <p dmcf-pid="pC0uETyjnT" dmcf-ptype="general">이날 오달수는 장영남과 부부로 만난 소감을 묻자 "아주 현모양처를 둬서 좋았다"고 미소를 지으며 "번역극이다 보니 한국 배우들에 맞게 대사를 고친 부분이 많았다. 근데 장영남 배우는 완벽을 추구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대사를 더 편안하게 바꾸고, 거기에 맞는 적합한 단어들을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URrOfnLKMv"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현장에 가면 오늘은 어떤 애드리브를 가져왔을까 궁금했다. 촬영 전에 감독님과 서로 의논하고 저와 같이 이야기하고 굉장히 노력하는 부인이었다"며 장영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uJOh6gaVnS" dmcf-ptype="general">한편 '오후 네시'는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꾸던 부부 '정인'(오달수)과 '현숙'(장영남)의 일상에 매일 오후 4시 정각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기묘한 이웃집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23일 개봉.</p>
          <p dmcf-pid="7TzbsHXD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p>
          <p dmcf-pid="zdsC8og2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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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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