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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건희 "데뷔 전 '골든벨' 출연 이유, 배우가 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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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tvreport/20241014125935734ebu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Nj3vwrR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tvreport/20241014125935734eb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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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OK1vTNB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건희가 데뷔 전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p>
          <p dmcf-pid="6Plf0YGkqT"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ENA '찍는 김에'에서는 '송건희의 필로그래피 최애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p>
          <p dmcf-pid="PlfOgxMUBv" dmcf-ptype="general">이날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윤두준은 "건희씨 필모그래피를 한 번 돌아보려고 한다. 유독 마음이 가고 눈에 밟히고 다시 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0g1hkEQVS" dmcf-ptype="general">1라운드는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뽀시래기 건희'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태성 역의 대결이었다. '도전! 골든벨' 출연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출연해) 3등까지 갔다. 얻어 걸렸다"고 밝혔다. </p>
          <p dmcf-pid="x2mBZlSgK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두준은 "'도전! 골든벨'에서 3등을 했다면 굉장히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출연 계기를 물었고, 송건희는 "막연하게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개인기를 보여주려고 나갔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p>
          <p dmcf-pid="ydYxq1tsfh" dmcf-ptype="general">송건희는 "당시 '건축학개론'이 되게 잘 되던 시기였다. 조정석 선배님의 '납득이' 연기를 개인기로 준비를 했다. '무조건 떨어져서 저걸(개인기)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안 떨어지고 3등까지 갔다. 3등쯤 되니까 1등 욕심을 났다. 그런데 바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RyP7Z5r2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의 김태성 역을 '유독 마음이 가고 눈에 밟히고 다시 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선택했다. </p>
          <p dmcf-pid="YnXeK30CVI" dmcf-ptype="general">한편, 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KY 캐슬',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에 이어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배우 김혜윤 역)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었다.</p>
          <p dmcf-pid="GsbDJ48tK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ENA '찍는 김에', KBS '도전! 골든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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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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