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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경준 용서' 장신영 "큰아이 걱정됐다…가짜뉴스 보지 말자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1:5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운 우리 새끼'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rrNqBW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IIk92X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운 우리 새끼' 13일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215329351bpgj.jpg" data-org-width="782" dmcf-mid="HpccnpUl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215329351bp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운 우리 새끼' 13일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59CCE2VZp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장신영이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강경준의 불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1eZZvdJqFq"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장선영이 출연해 강경준 불륜 의혹과 관련해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dmcf-pid="td55TJiBpz"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중심을 잃었었는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갈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p>
          <p dmcf-pid="FJ11yinbU7"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부풀려진 가짜뉴스들에 대해 "특히 큰 아이가 그런 글들을 보고 상처받을까 걱정이 됐다"며 "(아이에게) 엄마 이야기만 듣고 뉴스는 보지 말자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3xGGhMRuFu" dmcf-ptype="general">한편 강경준이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A 씨의 남편인 B 씨에게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지난 1월 전해졌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나, B 씨가 합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소송은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다. 7월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0MHHlRe70U" dmcf-ptype="general">이후 강경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p>
          <p dmcf-pid="pRXXSedz0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장신영은 지난 8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며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고 강경준을 용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UbOOcK9HF0"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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