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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허영만에 '충청도 화법' 전수…"괜찮아유? 진짜 괜찮은 것 NO"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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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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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xwXaNf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04357836exwb.jpg" data-org-width="2080" dmcf-mid="FWnh0DwM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04357836ex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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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MrZNj4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양락이 허영만에게 뒤끝 있는(?) 충청도 화법을 알려줘 실소케 했다.</p>
          <p dmcf-pid="uCKohMRuUX" dmcf-ptype="general">13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충남 출신 코미디언 최양락이 허영만과 함께 충남 내포 밥상에 숟가락을 들었다.</p>
          <p dmcf-pid="7h9glRe73H" dmcf-ptype="general">이날 최양락은 충남의 아들답게 허영만을 안내하며 호박 먹인 미꾸라지를 파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p>
          <p dmcf-pid="z3nh0DwMuG" dmcf-ptype="general">식당 사장님은 "어머니께서 미꾸라지에게 호박을 먹여봤다."고 밝히며, "추어어죽과 소머리소육이 대표 메뉴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LlpwrR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04359148ocim.jpg" data-org-width="472" dmcf-mid="3hI0PHXD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04359148oc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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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KohMRuUW"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추어어죽이 먼저(시그니처)인데 왜 장르도 안 맞는 소머리수육도 파냐"고 묻자, 사장님이 "추어어죽에 들어가는 육수가 소머리수육 육수이다"라고 설명해 최양락과 허영만의 감탄을 불렀다.</p>
          <p dmcf-pid="bh9glRe7Fy" dmcf-ptype="general">사장님의 말이 길어지자 최양락은 "그렇게 떠들 시간에 벌써 다 나왔겠네"라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Kl2aSedzFT" dmcf-ptype="general">이어 최양락은 "충청도는 일선에 나서는 걸 경우가 없다고 생각한다. 욕을 먹어도 당장 욕을 하는 게 아니라 일단 '괜찮아유~'라고 말하고, 곰곰이 생각해서 다음날에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잘못했어 이놈아'라고 얘기하곤 한다"며 충청도 스타일 화법을 설명했다.</p>
          <p dmcf-pid="9qAYBChL3v" dmcf-ptype="general">직후 사장님이 소머리수육 내왔고, 허영과만 최양락은 입에서 살살 녹는 소머리수육에 연신 놀라워 했다. </p>
          <p dmcf-pid="2BcGbhlo7S"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V1dOtckP7l"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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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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