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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당신이 괜찮은지.." 박지윤, '쌍방외도' 최동석과 이혼소송 중 의미심장SNS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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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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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8GjBbY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0056959igfi.jpg" data-org-width="600" dmcf-mid="0MfWazqy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0056959ig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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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XN9SvaM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의미심장한 SNS로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zmFE8YGkRh" dmcf-ptype="general">13일, 박지윤이 개인 계정을 통해 "입맛 없어서 한술 떠본(?) 전복죽"이라며 죽을 먹고 있는 근황을 공개, 그러면서 "베이글보단 전복죽에 젓갈이어서 크림치즈 바르다 말고 급 끓여본 전복죽"이라며 이를 싹 비운 사진을 공개했다. </p>
          <p dmcf-pid="qw1cfyWAMC" dmcf-ptype="general">아무래도 이혼소송으로 여론이 쏠린 만큼 지친 모습도 보인 것. 박지윤은 "입맛이 없다"며 현재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BIprQXZwJI"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윤은 영화의 대사도 함께포스팅했다. 영화 대사엔 '지금 어디가요?', '새롭고 이국적인 곳',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요'라며 의미심장한 영화 대사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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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0057270sdbw.jpg" data-org-width="650" dmcf-mid="pim65jA8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00057270sd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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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dIxFkEQLs" dmcf-ptype="general">앞서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지난 7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기도. </p>
          <p dmcf-pid="9fAKyinbJm" dmcf-ptype="general">이혼사유에 대한 궁금증을 남겨둔 가운데, 지난달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이어 최동석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 </p>
          <p dmcf-pid="2fAKyinbnr"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고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윤 역시 “저는 정말 진흙탕 싸움을 원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흠집내기 소송이나 언론플레이를 한 적도 없다”라며 억울함을 전한 상황이다. </p>
          <p dmcf-pid="VzipOPQ0nw" dmcf-ptype="general">이렇게 억울함을 표한 상황에도 서로의 폭로로, 이혼사유가 '쌍방외도'일 가능성도 꺼낸 가운데, 두 사람은 여전히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p>
          <p dmcf-pid="feOQtckPeD"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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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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