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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온천 호텔 잠입한 20대 남성, 잡고 보니 '대만판 N번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6:32: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rYEaNf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6bRz30C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자료이미지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kbc/20241013161107801uatk.jpg" data-org-width="800" dmcf-mid="t6h1OEDx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kbc/20241013161107801ua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6bRz30CuN" dmcf-ptype="general">
           <br>대만에서 5년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제작·판매한, 이른바 '대만판 N번방' 사건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div>
          <p dmcf-pid="psAlaJiB0a" dmcf-ptype="general">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들은 5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타이베이 곳곳에서 여성 신체나 화장실, 목욕탕, 성관계 장면 등을 촬영, 가상화폐를 이용해 최소 수십편의 영상물을 거래한 주번 린이슈(林亦修·29·남성)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kLmJQxpUg" dmcf-ptype="general">대만 검찰은 타이베이 베이터우구 한 온천 불법 촬영 사건을 수사하던 중 린이슈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uDgOnMRupo" dmcf-ptype="general">대만 검찰은 이들이 '대만판 N번방'으로 불린 불법 촬영물 웹사이트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빗 룸'에 영상물들을 판매해 113만 대만달러(약 4천700만 원)의 범죄수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p>
          <p dmcf-pid="7Lxj692XUL"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10명 이상입니다.</p>
          <p dmcf-pid="zKp4FHXDzn" dmcf-ptype="general">아울러 불법 영상물을 구입한 사람과 공범 등 12명에 대해선 별도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대만 검찰은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q5T0lmsdUi" dmcf-ptype="general">앞서 대만 매체들은 린이슈가 올해 1월 한 온천 호텔에 침입했다가 종업원에 의해 발각돼 덜미를 잡혔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BB3V1YGk7J" dmcf-ptype="general">현지 검경은 린이슈의 자금 흐름을 뒤쫓다 그가 2019년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빗 룸'의 운영자 '라오마'(老馬)에게 연락해 영상물을 거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p>
          <p dmcf-pid="bx2JbUuSUd" dmcf-ptype="general">2012년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빗 룸'은 가입비를 내고 심사 절차를 거친 회원들이 비밀리에 불법 촬영물을 거래하는 웹사이트로, 대만에선 '대만판 N번방'으로 불렸습니다.</p>
          <p dmcf-pid="KNdEM48tue" dmcf-ptype="general">#대만 #N번방 #불법촬영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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