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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번주 공수처·검찰 국감…'김건희 청문회' 2라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3: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상병 수사·공천개입 의혹 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fK651mK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iRoBbY9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이번주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과 채상병 사망 사건 등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이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202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는 모습. 2024.09.25. xconfind@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is/20241013130012893ilwn.jpg" data-org-width="720" dmcf-mid="1AqUKyWA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is/20241013130012893il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이번주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과 채상병 사망 사건 등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이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202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는 모습. 2024.09.25.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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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Xgij2VZ9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번주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과 채상병 사망 사건 등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이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p>
          <p dmcf-pid="01jok48tBf" dmcf-ptype="general">법사위는 오는 25일까지 총 79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이번주는 14일 공수처, 17일 지방법원·검찰, 18일 서울중앙지검을 대상으로 국감이 예정돼 있다.</p>
          <p dmcf-pid="p1jok48tqV" dmcf-ptype="general">공수처 국감에선 1년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해 집중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사팀은 지난 3월 '윗선'으로 지목된 이종섭 전 장관 약식 조사 이후로 본격적인 윗선 소환에도 나서지 못한 상황이다. 사건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비롯해 이 전 장관, 기관장인 오동운 공수처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p>
          <p dmcf-pid="UHoJN92Xf2"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감에서도 제기됐던 '공수처 무용론'도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가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2401건의 사건을 접수했으나, 단 한 건도 기소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공수처가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기소 성과를 내는 것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신속한 결론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uYnegbKG99" dmcf-ptype="general">최근 정치권을 달군 명태균씨의 여론조사 비용 부담 의혹과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도 공수처 수사 4부에 배당됐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증인에 포함됐다.</p>
          <p dmcf-pid="7R5GFrmebK" dmcf-ptype="general">18일 실시되는 서울중앙지검 국감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불기소 처분과 아직 수사 진행 중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야당은 김 여사 '출장조사' 의혹 관련 검찰총장 패싱 의혹, 검찰수사심의의원회(수심위)의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전원 불기소 처분을 내린 이유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p>
          <p dmcf-pid="zhx8epUlfb" dmcf-ptype="general">특히 야당은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대해서도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 사건 관계인 다수를 증인으로 채택해 집중 포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qm49P1ts2B"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의혹, 야당이 발의한 검사 탄핵 소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씨 특혜채용 의혹 등이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B2SIygaVB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westjin@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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