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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크기에 4만5000원?” 성심당, 가성비 최고 ‘신메뉴’ 출시…어떻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2:35: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전 명물’ 성심당, 신메뉴 출시<br>시루 시리즈에 이어 ‘안녕 크레페’<br>가격 4만5000원…한정 수량 생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O5LQxpke">
          <p dmcf-pid="81QAuZ5rg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시루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였다.</p>
          <p dmcf-pid="6k59OAc6AM" dmcf-ptype="general">성심당은 지난 11일부터 신메뉴 ‘안녕 크레페’ 판매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FfhEDx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심당 롯데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Edaily/20241013094807882vsgq.jpg" data-org-width="540" dmcf-mid="fIyuknLK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Edaily/20241013094807882vs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심당 롯데점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5PjUXZwNQ" dmcf-ptype="general">
           ‘안녕 크레페’는 다양한 과일 5종과 성심당의 시그니처 생크림, 바닐라 시트, 크레페로 구성된 케이크다. 이전 메뉴인 ‘생귤 시루’와 동일한 크기이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div>
          <p dmcf-pid="xUJrK0phgP" dmcf-ptype="general">새로운 시루 출시 전 롯데 시그니처 케이크로 출시된 만큼, ‘안녕 크레페’는 성심당 롯데점에서만 구매(1인 1개 제한)할 수 있다. 하루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며 선착순으로 대기표가 배부된다.</p>
          <p dmcf-pid="yqoIf7zTg6" dmcf-ptype="general">신메뉴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이미 첫날 오전 10시부터 대기표 배부가 끝났을 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Wy9i5vTNc8" dmcf-ptype="general">앞서 판매된 성심당의 ‘딸기시루’, ‘망고시루’, ‘생귤시루’ 등은 오픈런과 원정까지 감행하는 팬들로 가득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망고시루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은 3시간 이상도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MO5LQxpa4"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망고시루 시즌 당시 롯데 대전점에서만 하루에 350개에서 최대 600개의 망고시루가 판매됐다. 이에 롯데 대전점은 지하 1층에 시루 전용 매장 ‘케이크부띠끄’까지 마련했다.</p>
          <p dmcf-pid="GAah8qBWof" dmcf-ptype="general">한편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한 대전의 대표 빵집이다.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24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을 넘어섰다.</p>
          <p dmcf-pid="HaLOVu7voV" dmcf-ptype="general">권혜미 (emily00a@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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