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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결국 이혼 상담 “세상 떠났을 때 아이들..”(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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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105853535jwon.jpg" data-org-width="650" dmcf-mid="t0If3YGk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105853535jw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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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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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105853663zjeq.jpg" data-org-width="650" dmcf-mid="FyKsLQxp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105853663zj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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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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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2IgMRu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ur6vcinbMX" dmcf-ptype="general">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 부부가 오랜 고민 끝에 부부 상담을 받는다.</p>
          <p dmcf-pid="74GdK0phLH" dmcf-ptype="general">10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3회에서는 ‘결혼 37년 차’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이 5년 전 로버트 할리의 마약 파문 이후 멀어진 부부 관계 때문에 노종언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가상) 이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zx1o4zqyJG" dmcf-ptype="general">로버트 할리는 “모든 게 내 탓”이라며 가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헤어지자”라고 먼저 (가상) 이혼을 요구했던 터. 이날 두 사람은 고민 끝에 노종언 변호사를 찾아가고, 할리는 “이제라도 아내와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이혼에 대해 문의한다. 반면, 명현숙은 “이렇게까지 (이혼을) 해야 하나 싶어서 마음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털어놓는다.</p>
          <p dmcf-pid="qKvQ751miY" dmcf-ptype="general">잠시 후 노종언 변호사는 ‘1:1 개별 상담’을 하겠다며 할리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는데, 할리는 “아내와 함께 외국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5년 전 저의 문제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학교가 많이 어려워졌다”며 또 다시 자책한다. 그러면서 “나중에 제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이들이 아빠를 어떻게 기억하고 말할지 모르겠다”며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을 꺼내 보인다. </p>
          <p dmcf-pid="BKvQ751meW"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 양소영 변호사 등은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데 노종언 변호사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원칙적으로 허용이 불가하다”고 해 할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p>
          <p dmcf-pid="bPZnVu7vdy" dmcf-ptype="general">할리에 이어 명현숙도 노 변호사에게 그간의 사정과 속내를 고백한다. 명현숙은 “이렇게 이혼한다고 제가 가진 상처들이 치유될까 싶고, 부모의 이혼이 자식들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걱정 된다”고 이야기한다. </p>
          <p dmcf-pid="Kc2IgMRudT"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98HJ9pUlJ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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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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