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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슈주' 동해, 대출 90억 끼고 성수동2가 건물 120억 원에 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0:41: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리마제' 아파트와 빌딩 담보로 대출<br>최소 25억 원 넘는 시세차익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rTOAc6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W3Hhlo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주니어 동해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75주년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01516328rner.jpg" data-org-width="1400" dmcf-mid="69Y0XlSg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01516328rn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주니어 동해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75주년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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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Y0XlSg7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을 12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p>
          <p dmcf-pid="ym6nx92X3M" dmcf-ptype="general">13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 원에 매수했다.</p>
          <p dmcf-pid="WsPLM2VZpx" dmcf-ptype="general">매입한 건물은 대지면적 약 270㎡(82평), 연면적 약 733㎡(222평) 규모로, 토지 평당 약 1억 4671만 원에 거래됐다.</p>
          <p dmcf-pid="1pjBjdJq07"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의 소유권은 잔금을 치른 7월 중순에 이전됐으며 근저당권은 채권최고액 108억 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므로, 동해는 '트리마제' 아파트와 해당 빌딩을 담보로 약 90억 원을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dmcf-pid="G7OYhEDxzP" dmcf-ptype="general">건물은 1988년에 준공됐으며, 준공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현재 상가 겸 주택으로 사용 중이며 일부 공간은 식당과 신발 수선업체 등으로 임대 운영 중이다.</p>
          <p dmcf-pid="HzIGlDwMF6"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성수동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연무장길 인근에 있다.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주변에는 '서울숲힐스테이트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주거단지와 상권이 형성됐다.</p>
          <p dmcf-pid="XqCHSwrR78" dmcf-ptype="general">거래된 지 반년이 채 안 됐음에도 최소 2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동해가 매입한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이 지난 5월 59억 5000만 원에 거래됐으며, 100m 떨어진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은 현재 평당 1억 7143만 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p>
          <p dmcf-pid="ZIxgef41u4" dmcf-ptype="general">hj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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