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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0억 CEO' 현영 "수영선수 딸 산소물 먹여, 한 통에 몇 만원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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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Vk3DwM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3140579dpzh.jpg" data-org-width="660" dmcf-mid="YZVl9vTN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3140579dp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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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oW8GHEO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 딸을 위한 남다른 서포트가 눈길을 끈다.</p>
          <p dmcf-pid="1TgY6HXDEC"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현영이 출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의 꿈을 위해 '열혈맘'으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tyaGPXZwmI"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과 홍현희는 현영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현영은 "저는 송도에 온 지 5년 차다. 첫째가 서울에서 학교에 다니다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 시험에 합격했다"라며 '맹모삼천지교'로 송도로 이사 온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학교도 여러 개 있다. 두 아이가 국제 학교 다니고 있다"고 덧붙이기도.</p>
          <p dmcf-pid="FrxOqChLmO" dmcf-ptype="general">특히 현영의 첫째 딸은 인천 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이다. "본인이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이미 선수 발탁 전부터 승부를 즐기더라. 그러면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브랜드 수영 대회에 나갔다. 첫 출전에 동메달을 따고 메달 맛을 보더니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p>
          <p dmcf-pid="3mMIBhlows"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중학교 때 에어로빅 선수, 높이 뛰기 선수 했다"면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편 역시 몸이 좋다. 남편의 작은할아버지 최배달 선생님이다. 그 피가 있나 싶다"고 운동DNA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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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3140745dzmc.jpg" data-org-width="550" dmcf-mid="G6lQCMRu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3140745dz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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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DFJ0phOr" dmcf-ptype="general"> 현영은 식사 준비를 하며, 선수 딸을 위해 준비한 '산소 물'을 공개했다. "운동선수에 좋다고 해서. 산소 물인데, 회복력이 빨라진다고 해서. 한 통에 몇 만 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난 매니저다"라며, 딸을 위해 기본식단, 취침 전 마사지, 대회장 데려다주고 경기 후 영상 분석 등의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1w3ipUlD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현영은 "다은이가 다이빙대에 서면 나도 서있는 느낌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잘될 거라고 믿고 뛰어내리는 느낌, 나도 그 경기를 함께 뛰는 느낌이다"며 "성장기라 굳이 메달 안 따도 된다. 그래서 외로움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tr0nUuSsD" dmcf-ptype="general">또한 현영은 인천시 대표가 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영 감독님과 함께 파리 올림픽 직관까지 했던 상황을 털어놨다.</p>
          <p dmcf-pid="7sRCblSgEE" dmcf-ptype="general">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2년 딸과 2017년 아들을 얻었다. </p>
          <p dmcf-pid="zOehKSvaIk"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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