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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년 전 트로피 받은 故신해철 子 “아빠는 대단한 전설이었단다”(불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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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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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e1ledz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55303753icf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RwV0wrR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55303753ic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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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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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sxXIxMU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75kKtkEQJc" dmcf-ptype="general">홍경민이 10년 전 '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추모 특집에서, 우승 트로피를 신해철 아들에게 선물한 이유를 이야기했다.</p>
          <p dmcf-pid="zlJFvJiBeA" dmcf-ptype="general">10월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故신해철 10주기 특집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q0m4Umsdij" dmcf-ptype="general">이날 방청석에는 신해철의 아들이 자리해 공연을 지켜봤고, 과거 어린 시절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모습이 소환됐다. 당시 우승자 홍경민은 트로피를 신해철의 가족들에게 선물한 바 있었다.</p>
          <p dmcf-pid="BuIPzICne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홍경민은 "그때 너무 어렸을 때라 잘 몰랐을 거 같아서 그 이번 기회를 빌어서 무대에서 얘기를 드리자면 그때 굳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 트로피를 선물로 전해줬던 이유가 있다"고 했다.</p>
          <p dmcf-pid="bHjqZjA8na" dmcf-ptype="general">"이 방송이 그만큼 대단한 뮤지션들을 다루는 방송이고 그만큼 훌륭한 전설들을 논하는 자리다라는 것을. 그래서 트로피를 기념으로 드리면서 .아빠가 그런 사람이다라는 거를 꼭 각인을 시켜주고 싶어서 그래서 선물했던 거다"라는 것.</p>
          <p dmcf-pid="K7CQqChLeg"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오늘은 아무래도 삼촌들이 트로피를 선물로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그때 1번 선물한 걸로 만족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dmcf-pid="90m4UmsdRo"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2JUwnUuSR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V3rfprme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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