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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죄인 오의식 집행유예로 풀어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2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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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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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Jzi9bY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222515467onxw.jpg" data-org-width="549" dmcf-mid="fkzvqGWA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222515467on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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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g9a8f5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오의식을 풀어줬다. </p>
          <p dmcf-pid="QGa2N641uv"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에서는 최원중(오의식 분)에게 약한 판결을 내리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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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222516721lrsq.jpg" data-org-width="549" dmcf-mid="4JhnlNg2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222516721lr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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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tmFhIi3l" dmcf-ptype="general">이날 최원중이 대표로 있는 KO푸드의 노조 위원장 원창선(강신일)은 최원중을 만난 후 억울하게 죽음을 맞았다. </p>
          <p dmcf-pid="WRFs3lCnUh" dmcf-ptype="general">이에 강빛나와 한다온(김재영)은 노조 부위원장을 찾아 억울함을 풀어줄 증언을 해달라고 했다. </p>
          <p dmcf-pid="Ye3O0ShL3C" dmcf-ptype="general">부위원장인 증인으로 참석했지만, 최원중 측에게 돈으로 매수된 부위원장은 허위 증언을 해 원창선을 또 한 번 욕보이게 했다. </p>
          <p dmcf-pid="GL7SzYyjUI" dmcf-ptype="general">이후 강빛나는 정태규(이규한), 정재걸(김홍파), 최원중의 아버지 등이 모인 자리에 함께했다. </p>
          <p dmcf-pid="HozvqGWA3O" dmcf-ptype="general">최원중의 아버지는 "돈 앞에 장사 없는 법이다. 판사님, 아들 녀석이 구치소에서 반성 중"이라고 했고, 강빛나는 "피해자한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원중의 아버지는 "주님께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gqTBHYc7s"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경은 "주님께서는 이미 최사장을 용서했다. 강판사가 최사장을 용서해 줄 차례"라고 했다. 그리고 강빛나는 최원중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했다. </p>
          <p dmcf-pid="Z7IJCgLKUm"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5zCihao93r"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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