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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 손태영, 한국서 잘 나갔는데..美 자녀 뒷바라지에 현타 “여기서 뭐 하고 있지”(뉴저지손태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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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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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cjn2KG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192849733sbcy.jpg" data-org-width="530" dmcf-mid="40zU1Isd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192849733sb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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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WTIonbi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손태영이 미국 생활의 고충을 드러냈다.</p>
          <p dmcf-pid="xCq7FhIiik"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미국에서 힘든 이유(미국엄마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XP8KZHEMc"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룩희도 이제 목표를 세웠다. 축구를 메인 스포츠로 해서 그것에 대한 플랜을 세웠다. 축구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기특한 것은 자기가 다 찾아서 아이디 캠프 가고 그러니까. 고맙다. 나는 모르니까. 그만큼 의욕이 있는 것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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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192851514wdmj.jpg" data-org-width="530" dmcf-mid="86up5Ome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poctan/20241012192851514wd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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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gLRq7vej" dmcf-ptype="general">이후 손태영은 리호를 데리러 갔다. 손태영은 “여기 생활은 지금 아이들 학교 잘 다니고 있는데 차가 없으면 안 되고 모든 걸 부모님들이 다 해줘야 되고. 학원들의 셔틀이 없다. 저 같은 경우는 애들이 나이 차이가 많고 성별이 다르다. 혼자 하기가 더 힘들다. 둘의 스케줄 맞추는 게 진짜 일이다”라고 미국 생활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p>
          <p dmcf-pid="GPsrAQ6FiN"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룩희가 여기서는 고등학생이니까 조금 더 룩희 위주로 하는데 축구 원정을 갈 때 조금 미안하다. 그런 고충이 있어서 어떻게 잘 헤쳐나가야 할지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고. 가끔 그런 생각도 한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지?’ 타국에서 생활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언어도, 문화도 그렇고. 소신껏 잘 살아가고 있다.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전했다.</p>
          <p dmcf-pid="HVEcof2Xea"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X3dR80FOig"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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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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