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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현경 사랑 고백에 넘어가 키스 퍼붓던 서준영..."진짜...어쩌면 좋냐"(용감무쌍 용수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7:0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MBC</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ipaF1m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81279" data-type="photo" dmcf-pid="PIw4I2KG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HockeyNewsKorea/20241012170015562ogsc.png" data-org-width="720" dmcf-mid="fZKWQvlo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HockeyNewsKorea/20241012170015562ogs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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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rc9rBzTHr"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엄현경의 유혹에 넘어간 서준영이 본격적으로 애정을 표했지만, 실패했다.</p>
          <p dmcf-pid="ybusbwEQ5w"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여의주(서준영)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용수정(엄현경)의 방문을 활짝 열었다. 황급히 고개를 내리며 사과하는 여의주에 용수정은 "야 여의주, 너 언제까지 이렇게 내외할 거야?"라며 자극했다.</p>
          <p dmcf-pid="WK7OKrDxtD" dmcf-ptype="general">이어 용수정은 "네가 나 때문에 결혼하자고 한 것 알아. 일 다 끝나고 결혼식하고 혼인신고하고 다 알겠다고. 근데 이거 맞아?"라며 몰아세웠다. 여의주가 부끄러움에 뒤로 물러서자, 용수정은 "넌 나 좋아하잖아"라며, "난 너 좋아하고 뭐가 문제야? 너 혹시 어디 아파?"라고 도발했다.</p>
          <p dmcf-pid="Y1Gg1nJqXE" dmcf-ptype="general">이에 여의주가 결국 용수정에게 다가가 마침내 입을 맞추며 질문에 화답하려 했지만, 뇌종양의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리며 황급히 방을 나섰다. 여의주는 집안 구석에 쪼그려 앉아 뇌종양 고통에 몸부리쳤고, 용수정은 숨어버린 여의주를 찾아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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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HockeyNewsKorea/20241012170016991gjrf.png" data-org-width="720" dmcf-mid="4xusbwEQ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HockeyNewsKorea/20241012170016991gjr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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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tkUjaVZj" dmcf-ptype="general">가까스로 고통이 진정된 여의주는 식사 준비 중인 용수정을 백허그로 달래며 미안함을 표했다. 하지만 용수정은 "너 혹시... 문제 있는 거면, 그거 흠 아니니까... 누나는 다 이해할 수 있어!"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결국 여의주는 "용수정... 사랑해!"라며 용수정에게 달려들어 안았지만, 곧 착잡해 하며 "진짜... 어쩌면 좋냐"는 혼잣말을 하며 혼란스러움을 표했다. </p>
          <p dmcf-pid="5uFEuANfZN" dmcf-ptype="general">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dmcf-pid="1rc9rBzTta"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mk2mbqyXg" dmcf-ptype="general">사진 = MBC '용감무쌍 용수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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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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