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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인권, ‘지옥에서 온 판사’서 신스틸러 등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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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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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DYDEc6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50403137ibwo.jpg" data-org-width="540" dmcf-mid="1KHBHGWA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50403137ib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39wGwDkPHT" dmcf-ptype="general">배우 김인권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p>
          <p dmcf-pid="0eyuyTSgXv"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판타지 드라마.</p>
          <p dmcf-pid="pdW7WyvaHS" dmcf-ptype="general">극 중 김인권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과 악의 구분이 불분명한 인간미를 지닌 어린 악마 ‘발라크’의 혼이 깃든 인물 ‘구만도’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p>
          <p dmcf-pid="UJYzYWTN5l"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악마 구만도(김인권)는 교회에 들어가자마자 악마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p>
          <p dmcf-pid="u0oIoLiBXh" dmcf-ptype="general">그는 십자가를 보자마자 눈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껴 미리 준비한 고글을 서둘러 착용했고, 성경을 집기 위해 화재 장갑을 끼었으나 장갑과 성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당황하는 모습까지 더해져 즐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p>
          <p dmcf-pid="7pgCgonb1C" dmcf-ptype="general">이어 목사가 "사탄아 물러가라"는 구절을 읽자 구만도는 깜짝 놀라 일어났고, 고글이 벗겨지면서 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zUahagLKZI" dmcf-ptype="general">특히 캐릭터의 일자 바가지 머리와 넉넉하고 구겨진 옷차림 등 초라한 외모에 인간적인 면모를 더해 코믹함을 한층 더했다.</p>
          <p dmcf-pid="quNlNao91O" dmcf-ptype="general">앞서 김인권은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와 완벽하게 융화되는 다채로운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끌며 많은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드라마 ‘잔혹한 인턴’ ‘클리닝 업’ ‘연모’ ‘철인왕후’를 비롯해 ‘방법: 재차의’ ‘기생수: 더 그레이’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해 신뢰받는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p>
          <p dmcf-pid="BzAvAjaV5s" dmcf-ptype="general">한편, 김인권이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dmcf-pid="bqcTcANfYm"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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