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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수 제시 “사진 요청한 팬을 처음 본 사람이 폭행…도의적 책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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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5XhCOJ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d/20241012113611342peis.jpg" data-org-width="1080" dmcf-mid="5lCOjNg2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d/20241012113611342pe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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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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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d/20241012113612756mazd.jpg" data-org-width="1080" dmcf-mid="1dIsNao9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d/20241012113612756ma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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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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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B8fuU0C3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주변에 있던 사람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
          <p dmcf-pid="pb647uphUB" dmcf-ptype="general">제시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한편, 당시 처음 본 사람이 저지른 일이라 세심히 대처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UU9bFt5rzq" dmcf-ptype="general">제시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갖던 중, 저의 팬인 피해자께서 저에게 사진을 요청하셨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며 “그 순간 인근에 있던,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팬이) 갑자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uu2K3F1m3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저도 너무 당황하여 그 팬분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고 썼다.</p>
          <p dmcf-pid="77V903ts07" dmcf-ptype="general">제시는 소속사와 함께 피해자 측과 연락해 가해자의 처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z6JeV2KG7u" dmcf-ptype="general">그는 “경위를 불문하고 저의 팬분께서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하여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PidfV9HFU"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전날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 방송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QnJ4f2X7p" dmcf-ptype="general">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남성이 제시 주변에 있던 사람에게 폭행당했다.</p>
          <p dmcf-pid="bawEnidzU0"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피해자는 “제시의 팬이라서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안 된다기에 저도 죄송하다고 말하고 가던 중, 옆에서 걸어온 사람이 얼굴을 때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KNrDLnJqz3" dmcf-ptype="general">soohan@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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