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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번째 재결합' 앞둔 나한일♥유혜영 "마지막 아닐 것 같았다" (프리한 닥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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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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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sjfcj4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75005196ndku.jpg" data-org-width="1465" dmcf-mid="BIM1rF1m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75005196nd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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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knBonb0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세 번째 결혼을 앞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천생연분 같은 애정을 자랑했다. </p>
          <p dmcf-pid="ffELbgLKu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어 1989년 결혼했으나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다시 재결합하며 더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p>
          <p dmcf-pid="44DoKao93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나한일은 "1989년 결혼해서 1998년에 이혼, 2000년에 재결합하고 2016년에 두 번째 이혼을 했다"고 과거사를 읊었다. </p>
          <p dmcf-pid="8nTmROme7G"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혜영은 "헤어져 있을 때도 이게 끝이 아니라는 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이 아닐 것 같은?"이라고 말을 이었고, 이를 들은 나한일은 "그걸 뭐라고 하는 줄 아냐. 천생연분"이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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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75006587tczc.jpg" data-org-width="1374" dmcf-mid="KsVulzuS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75006587tc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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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WOdCOJ0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을 본 스튜디오의 이지혜도 "이렇게 보면 어쨌든 만날 인연은 만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QmpHkZHE0y"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유혜영은 "어느 정도 시간도 지났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니까 함께하게 된 것 같다"며 오는 11월 세 번째 결혼 후 합가 예정임을 알렸다. 이로써 8년 만에 가족이 뭉치게 된 것. </p>
          <p dmcf-pid="xsUXE5XDz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경사를 앞두고 두 사람은 건강 고민을 털어놔 걱정을 샀다. 그는 "80년대 액션 신을 많이 했다. 몸이 가벼웠어야 했고, 자주 다치면서 운동을 게을리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잇살도 있고"라 덧붙였다.</p>
          <p dmcf-pid="y9AJznJquv" dmcf-ptype="general">이어 나한일은 식탐으로 체질이 변해 90kg까지 체중이 증가했고, 이에 혈압과 고지혈, 당뇨 전 단계라는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WvK0IU0CpS" dmcf-ptype="general">유혜영 역시 "젊을 때는 평생 살이 안 찔 줄 알았다"면서 10kg의 체중 증가로 생긴 '마른 비만'에 고지혈증과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 받았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YT9pCuph3l"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 </p>
          <p dmcf-pid="Gy2Uh7Ul0h"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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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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