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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원사주 의혹 1년 넘었는데...경찰 "류희림 아직 조사 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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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wim3tsJz">
          <p dmcf-pid="zwc59Ng2LA" dmcf-ptype="general"><strong>[영상] 위성곤 의원, 수사 지지부진에 "정권의 충견이 되고자 하는 욕심 아닌가" 직격</strong></p>
          <p dmcf-pid="zNsoIU0Cdu"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4262" data-type="photo" dmcf-pid="qnEdwt5r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ediatoday/20241011173045856hfau.jpg" data-org-width="600" dmcf-mid="0Xt9ilCn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ediatoday/20241011173045856hfau.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B8iVLvloip" dmcf-ptype="general">
           <p>“공익 제보자인 경우는 직원 3명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4번이나 하고 참고인 조사를 3번이나 하고 있습니다. 민원인 사주 관련되어서 류희림 당사자에 대해서 조사하셨습니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p>
          </div>
          <p dmcf-pid="bW3vpeMUL0" dmcf-ptype="general">“그건 아직 조사 전인 걸로 제가 보고 받았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p>
          <p dmcf-pid="K5zHBonbd3" dmcf-ptype="general">조지호 경찰청장이 1년 전 불거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과 관련해 아직 류 위원장은 조사 전이라고 밝혔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민원사주 수사 관련해 방심위 관계자들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료 수집 분석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에 국회에서 경찰을 향한 질타가 나왔다. </p>
          <p dmcf-pid="9NsoIU0CiF" dmcf-ptype="general">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요새 보면 경찰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벗어나서 정권의 충견이 되고 싶어 하는 노력들로 보이는 징후들이 있다”며 “류희림 방심위원장 본인이 그 가족들과 그 지인들을 동원해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지금 수사를 눈 감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2yFS0RxpRt" dmcf-ptype="general">이에 조지호 청장은 “경찰은 위법 행위가 있는지 여부만 확인을 한다. 그런데 지금 양쪽 갈래로 각각의 위법 행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지금 들여다보고 있고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니까 결과를 한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맞섰다. </p>
          <p dmcf-pid="VmyDY2KGR1" dmcf-ptype="general">그러자 위성곤 의원은 “작년에 고발된 사건을 지금까지도 자료 검토를 하고 있잖나. 그런데 왜 공익제보자 색출은 이렇게 속도를 내서 하는 건가? 이게 정권의 충견이 되고자 하는 그런 욕심 아닌가요? 청장!”이라고 직격했다. 자세한 질의 내용은 영상에 담겼다. </p>
          <div dmcf-pid="fNsoIU0CJ5"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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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idxno="23523" data-type="video"></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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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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