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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합TV 현영복 보도국장…연합 편집총국장 심인성 내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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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CjIU0CLJ">
          <p dmcf-pid="30TDvBzTJd" dmcf-ptype="general"><strong>연합뉴스TV, 임면동의 없이 바로 선임<br> 연합뉴스 15~17일 임명동의 투표</strong></p>
          <p dmcf-pid="0g678Ec6ne"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예리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4261" data-type="photo" dmcf-pid="phjMNYyj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연합뉴스TV·연합인포맥스 사옥. 사진=미디어오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ediatoday/20241011160107561dfdw.jpg" data-org-width="600" dmcf-mid="tPB5qLiB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ediatoday/20241011160107561df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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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연합뉴스TV·연합인포맥스 사옥. 사진=미디어오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ZINOp3IRM" dmcf-ptype="general">
           <p>연합뉴스TV 신임 보도국장에 현영복 연합뉴스 보도국 부국장이 선임됐다. 연합뉴스 편집총국장에는 심인성 연합뉴스 정치담당 부국장이 내정됐다. </p>
          </div>
          <p dmcf-pid="uwifJhIiex" dmcf-ptype="general">안수훈 연합뉴스TV 신임 사장은 10일 신임 보도국장에 현영복 부국장을 임명했다. 현 신임 국장은 부국장과 함께 디지털센터장과 디지털뉴스부장도 겸직해왔다. 현 국장은 1995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방콕특파원, 사회부 부장대우, 융합뉴스부장을 지낸 뒤 연합뉴스TV에 파견돼 사회부장을 맡았다. 2021년부터는 다시 연합뉴스에서 마케팅부장, 편집총국 경제담당 부국장 등을 지냈다.</p>
          <p dmcf-pid="7Ed2eIsdeQ" dmcf-ptype="general">연합뉴스는 편집총국장 임면동의제와 중간평가 제도를 갖춘 반면, 연합뉴스TV는 임면동의제가 없어 연합뉴스가 선임한 연합뉴스TV 사장이 직접 보도국장을 선임한다.</p>
          <p dmcf-pid="z8UYpeMURP" dmcf-ptype="general">현영복 신임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은 11일 취임 인사에서 “연합뉴스TV의 보도 실무를 책임지는 보도국장으로서 편향되지 않는 공정보도는 당연히 최우선 순위로 염두에 두고 임하겠다”고 했다. 현 국장은 “지역과 국제 분야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주요 현안 중 하나다. 다른 취재부서와 뉴스총괄부 등도 그 당시보다는 여건이 일부 좋아졌지만 타사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새 경영진과 함께 점진적으로 취재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qZINOp3IR6" dmcf-ptype="general">이어 “시청률이 아직 유효한 잣대이기는 하지만 실제 승부는 유튜브 등 디지털 분야에서 봐야 한다”며 “디지털 콘텐츠 쪽은 보도국을 포함해 회사 전체의 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인력 배치 등을 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BRb1BonbL8" dmcf-ptype="general"><strong>연합뉴스 심인성 편집총국장 내정, 노조 “여권비판 소홀 개선” 질의</strong></p>
          <p dmcf-pid="b9tS1P8ti4" dmcf-ptype="general">황대일 연합뉴스 신임 사장은 같은날 편집총국장에 심인성 정치담당 부국장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편집총국은 오는 15~17일 심인성 총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를 진행한다.심인성 내정자는 1995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과 미디어전략팀장, 전국부장, 정책뉴스부장, 산업부장 등을 지냈다.</p>
          <p dmcf-pid="KUWryKBWdf" dmcf-ptype="general">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는 심인성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에 앞서 공개질의를 했다. △편집권 독립과 공정보도 등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가치를 지키는 책무를 어떻게 수행할지 △직전까지 정치담당 부국장에 재직할 당시 연합뉴스가 정부·여권에 대한 비판 보도에 소홀했는데 어떻게 개선할지 △중요 사안에서 콘트롤타워가 부재한 현 상황에 대한 입장는데 어떻게 개선할지 등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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