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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프랩 "뉴진스 기획안 표절? 아일릿 콘셉트 확정 후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6:52: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일릿 콘셉트 7월 21일 확정"<br>"뉴진스 기획안은 8월 28일 받아"<br>"기획안 표절했다는 주장은 NO"</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gufcj4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rfdCOJ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사진=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Edaily/20241011165238671mhqa.jpg" data-org-width="647" dmcf-mid="UfE9MsrR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Edaily/20241011165238671mh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사진=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5lMaWTNk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내부 제보로 입수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증거를 공개한 가운데,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이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div>
          <p dmcf-pid="qxbCHf2XN6" dmcf-ptype="general">빌리프랩은 11일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BNMZ7idzc8" dmcf-ptype="general">이어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이라며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bJfTtQ6Fo4"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11일 오전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p>
          <p dmcf-pid="KONz8Ec6Af"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내부 직원의 제보 내용을 공개하면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p>
          <p dmcf-pid="9CABPwEQkV" dmcf-ptype="general">해당 제보에는 빌리프랩이 아일릿 기획 당시 뉴진스 기획안을 제공 받아 이를 카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제보한 직원이 “그걸 똑같이 만들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는 녹취록도 공개됐다. 그러면서 “뉴진스는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이고, 뉴진스에게 민희진 전 대표의 존재가 필수불가결함은 모두가 안다”며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로 복귀하지 못하면 뉴진스 연예활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뉴진스와 어도어의 신뢰관계 회복에도 침해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87myKBWa2"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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