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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설’ 한해인, 한소희와 퀴어 멜로 “감정 훅 들어와 눈물날 정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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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qZQ8Ec6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해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60729723vefy.jpg" data-org-width="650" dmcf-mid="5TdSCuph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60729723ve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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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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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2kjGWAi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37H6fcj4nK" dmcf-ptype="general">'폭설'에서 한소희와 퀴어 멜로를 연기한 한해인이 "진실되게 통하는 시너지를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08uLJhIinb" dmcf-ptype="general">한해인은 10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소희와 멜로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L8rE5XDRB"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개봉하는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다.</p>
          <p dmcf-pid="Ue9cNYyjdq" dmcf-ptype="general">이날 한해인은 한소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눈이 오는 날 한소희 배우가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첫 만남에서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리허설을 했었는데, 얼굴을 마주 보고 대사를 주고받으니 한소희 배우의 감정이 훅 들어왔고, 눈물이 왈칵 날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uKtRQrDxMz"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을 하면서는 '수안'이와 '설이'처럼 어딘가 다르지만 진실되게 통하는 이상한 시너지가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p>
          <p dmcf-pid="7V0JROmee7" dmcf-ptype="general">23일 개봉.</p>
          <p dmcf-pid="zvEF5641n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qHO7peMUR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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