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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전당대회마다 음모·편법…진실 명명백백 밝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39: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羅 "오세훈·이준석과 경선, 의외의 현상 연속"…이준석 "부정선거론자 초기증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XwQrDx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0hilCn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말하는 나경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4일 서울 종로구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린 가치봄 영화제 영화'소풍' 상영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4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43100051ztvh.jpg" data-org-width="1200" dmcf-mid="PEA61P8t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43100051zt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사말하는 나경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4일 서울 종로구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린 가치봄 영화제 영화'소풍' 상영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4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y64trF1mu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1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과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WP8Fm3tsUg"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2021년 오세훈 후보와의 서울시장 경선, 2021년 이준석 후보와의 대표 선출 전당대회는 의외의 현상의 연속이었다"며 "이후에 명씨가 개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Q63s0FOpo"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오세훈 후보와 2차 경선은 느닷없이 여론조사 100%로 진행됐다"며 "서울시장 레이스 초반 여론조사 압도적 1위, 1차 경선 압도적 1위였던 내가 결국 압도적으로 패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GKBYjGWAuL" dmcf-ptype="general">그는 "이준석 후보와의 전당대회에서는 초반 여유 있는 1위였지만, 명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기관이 7번이나 여론조사를 했다"며 "그렇게 많은 여론조사가 전대 기간 있었던 것은 유일무이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H9bGAHYczn" dmcf-ptype="general">이어 "이준석 후보가 나를 이기는 첫 번째 여론조사는 해당 여론조사기관이 내보냈고, 이후 몇번의 조사와 기사가 눈덩이처럼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굴려 갔다"며 "2021년 5월 22일 자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3.3%였는데 단 1시간 50분 만에 표집이 됐다고 하니 의아하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X2KHcXGkui"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명씨의 주장대로라면 나는 명씨 때문에 번번이 피해를 본 것"이라며 "의아했던 두 번의 경선이 끝나고 패자로서 깔끔하게 승복했지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도 궁금하다. 진실이 명명백백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XGE6DkPuJ"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또 "전당대회마다 발생하는 음모, 시나리오, 편법은 나도 사절"이라며 "전당대회 때마다 룰 세팅으로 쌈박질 안 하는 전통 있는 룰을 만들고 기획을 빙자한 음모가 판치지 않는 새로운 전대 문화 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5ZHDPwEQ7d" dmcf-ptype="general">나 의원의 이러한 주장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부정 선거론자가 되는 초기증세"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15XwQrDx7e"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지적할 수 없으니 피상적인 내용만 열거하고 변죽을 울린다"며 "내가 1등을 하는 조사가 수두룩했고 전대 기간 40회 넘는 조사가 이뤄졌지만, 추세에서 벗어나는 '조작된' 조사 하나만 찍어보시라.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tLibyKBWpR" dmcf-ptype="general">pc@yna.co.kr</p>
          <p dmcf-pid="3gL9Y2KGz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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