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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청, 2025년 하반기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본격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13: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5X2ao9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LiI0FO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이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amp;D 캠퍼스에서 열린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ongascience/20241011141312207uvzc.jpg" data-org-width="680" dmcf-mid="HkTSueMU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dongascience/20241011141312207uv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이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amp;D 캠퍼스에서 열린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OhI3Q6F5X"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amp;D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p>
          <p dmcf-pid="1IlC0xP3ZH"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2023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이후 체계종합기업을 중심으로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 구성품 등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이 완료된 품목은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순차 이송돼 단 조립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tCShpMQ0GG" dmcf-ptype="general">이번 검토회의에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을 주관하는 우주청, 항우연 관계자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p>
          <p dmcf-pid="FmOm18f51Y"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는 발사 준비를 위한 구성품 제작이 잘 되어있는지와 총조립 절차 및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체계종합기업이 최초로 참여한다는 점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sIst641XW" dmcf-ptype="general">검토회의에서는 발사체 구성품과 조립 치공구 및 장비의 입고 현황을 확인하고 품질보증 및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후속 조치 사항이 완료되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11월부터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에 공동 착수한다. 2025년 하반기로 계획된 누리호 4차 발사를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p>
          <p dmcf-pid="0OCOFP8tXy" dmcf-ptype="general"> 이와 별도로 항우연은 발사대 시스템 성능 확인 시험과 함께 지상 기계설비 및 추진제 공급설비의 작동시험을 진행한다. 발사관제 설비 시스템의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 후 발사 6개월 전부터 발사운용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p>
          <p dmcf-pid="prsr54VZZT"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위성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본체 조립 및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들도 공모 절차를 완료하고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mOm18f55v" dmcf-ptype="general">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이번 회의는 누리호의 단 조립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후속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앞으로 품질, 안전, 일정 등 리스크관리를 철저히 하여 4차 발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sIst641tS" dmcf-ptype="general">[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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